영남이공대, ‘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2026. 5. 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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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전경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AI·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전문기술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사업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전문대학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사업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대구·경북권 단독형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AI 기반 직업교육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Native 실무역량으로 지역 산업을 혁신하는 X+AI 직업교육 선도대학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전공 분야 AI 현장실무역량을 갖춘 전문기술인재 양성과 전문대학의 평생직업교육 역할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대학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AI 기반 교육 혁신 모델인 ‘YNC형 지역산업(D6)+AI 실무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해 산업 현장 중심의 AI·DX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AI 활용 역량과 디지털 실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DX 교육 운영 기반 구축 ▲산학일체형 X+AI 교육 및 전 학과 AI 역량 확보 ▲교수학습 혁신 및 교직원 역량 강화 ▲지역사회 AI 평생학습 거점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대학 운영체계 전반에 AI 기반 혁신 시스템을 도입해 AI·DX 교육환경을 고도화한다. 총장 직속 AID 사업단을 중심으로 규정 정비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6개 산업군 기반의 마이크로디그리(MD) 체계를 운영해 학생들이 산업 수요에 맞춘 AI 융합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YNC sLLM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AI 기반 대학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AI 학습관리 및 성과분석 플랫폼을 고도화해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와 진로·취업 정보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학습경로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혁신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전 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데이터 리터러시 등을 포함한 AI 공통기초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전공 특성을 반영한 X+AI 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미래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반도체, ABB, 도심형서비스 등 대구시 전략산업과 연계한 6-Track 기반 AI 전문직무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원과 직원 대상 AI 역량 인증제도 운영된다. 대학은 교원을 대상으로 AI 전문 산업체 파견과 집중 연수를 실시하고, 직원 대상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AI Agent 활용 교육을 확대해 대학 구성원 전체의 AI 활용 역량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AI·DX 기반 실습환경과 인프라도 대폭 확대 구축한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AI 기초 실습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개방형 복합 공간인 ‘YNC AI·DX 스퀘어’를 조성하고, AI 기반 대학 운영과 교육혁신을 위한 고성능 GPU 서버와 AI 크레딧 지원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AI 평생직업교육 기능도 강화한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역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AI·DX 직무전환 교육을 운영하고, 디지털배지(Open Badge) 기반 학습성과 인증체계를 구축해 재직자들의 지속적인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 정책과 연계해 지역 주민 대상 AI 기초 문해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AI 평생직업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의 AI 전환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영남이공대학교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AI 교육 혁신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최근 대구 남구청과 ‘AI대전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AI 핵심역량 함양과 지역 상생 기반 마련에 나서는 등 지역 중심 AI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AI 기반 직업교육 혁신을 가속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AI시대를 선도하는 전문기술인재 양성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이번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은 영남이공대학교의 AI 기반 교육혁신 역량과 현장 중심 직업교육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산업 현장을 변화시키는 시대에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AI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첨단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교육혁신과 산학협력 확대, 현장 중심 교육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산업 발전과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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