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 도지사 후보들에 환경정책 제안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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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이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지사 후보들에게 '제주지역 환경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정책 반영을 촉구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최근 각 도지사 후보들에게 관광 개발과 기후위기, 지하수 오염 등 제주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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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이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지사 후보들에게 '제주지역 환경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정책 반영을 촉구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최근 각 도지사 후보들에게 관광 개발과 기후위기, 지하수 오염 등 제주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서에는 △지속가능한 관광 및 개발 △기후위기 대응 △지하수·용천수 보전 △자원순환 사회 전환 △해양생태계 보전 등 5대 분야, 16개 정책 과제가 담겼다.
단체는 관광 분야의 양적 팽창과 난개발로 인한 생태계 훼손, 기후위기 심화, 지하수 고갈 및 오염 문제 등이 제주 사회의 핵심 환경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성을 중심에 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각 후보들로부터 정책 수용 여부에 대한 답변서를 오는 15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이후 후보별 답변 내용을 분석해 도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단체는 후보자들의 환경 정책 가치관과 실천 의지를 비교·검증해 도민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김민선 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제주의 환경자산은 한정돼 있으며 현재의 개발 중심 정책만으로는 제주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각 후보가 제안된 정책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환경보전 의지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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