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세계 디자인상 잇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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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미디어아트 영상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과 K디자인에서 잇따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iF는 세계 3대, K디자인은 아시아 3대 어워드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국가유산의 상징성과 미학적 요소를 현대 영상으로 구현한 점을 인정받았다.
K디자인 어워드에선 상위 1.5%에 해당하는 '골드 위너'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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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K-디자인 어워드서 인정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미디어아트 영상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과 K디자인에서 잇따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iF는 세계 3대, K디자인은 아시아 3대 어워드다.
수상작 'Heritage in Bloom: The Beauty of Korea'는 지난해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외벽 전체를 활용한 대형 미디어 파사드 영상이다. 전통 문양과 색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건축 외관이 확장·변형되는 듯한 시각 효과로 몰입감을 높였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국가유산의 상징성과 미학적 요소를 현대 영상으로 구현한 점을 인정받았다. K디자인 어워드에선 상위 1.5%에 해당하는 '골드 위너'로 선정됐다.
배우 조보아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 '시간 여행자의 대한민국-창덕궁' 편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디지털크리에이티브 부문 동상을 받았다.
박준우 국가유산진흥원 지역유산협력실장은 "국가유산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국내외 누구나 공감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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