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탈당 348명' 김중남 지지 선언, 국민의힘 입후보자들 "헌법 가치 수호"

김인성 2026. 5. 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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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탈당하고,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비판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상호, 김중남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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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국민의힘 당원이었던 348명이
즉각 탈당하고,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강릉지역 국민의힘 입후보자들은
더불어민주당이 독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초 국민의힘을 탈당했다는 권혁민 씨가
함께 탈당했거나, 탈당계를 제출한 348명의
국민의힘 당원들과 함께
우상호, 김중남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나라당과 국민의힘 당원이었다는 권 씨는
지방자치 시대 이후 30여 년간
강릉은 특정 정당이 권력을 독점했다며
이제 이 사슬을
끊어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권혁민]
"우리는 당적을 떠나 강릉을 사랑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체된 강릉의 시계를 다시
돌리기 위해 두 후보(우상호, 김중남)의
당선에 모든 힘을 보탤 것입니다."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최욱철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권 씨를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에 임명했습니다.


[김중남/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예비후보]
"강릉의 발전을 무지무지하게 바랐던
보수정당에 계신 분들도 강릉의 변화와 관련해 이제는 마음을 바꿔서 더불어민주당을 통해서
강릉의 변화도 이뤄어질 수 있겠구나 하는
믿음이 이제 만들어졌다..."

국민의힘 강릉지역 입후보자들은
권성동 국회의원 강릉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폭주하고 있다며
이를 '국민의 힘'으로 막아달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홍규/국민의힘 강릉시장 예비후보]
"위대한 국민이 목숨 바쳐 지켜온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끝까지
수호하겠습니다. 다가오는 6월 3일 법치를
조롱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세력을
시민 여러분의 매서운 회초리로 엄중히
심판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그런데 통일교로부터
1억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최근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은
권성동 국회의원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여전히 결백하다는 입장입니다.

[김홍규/국민의힘 강릉시장 예비후보]
"아직 재판 중이고 무죄 추정의 원칙에 의해서
저희는 우리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님께서
결백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법원 판단이 있을 때까지
여러분도 기다려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한편, 김홍규 예비후보는 이번 주 내로
경찰에 고발사건 한 건을 접수한 뒤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MBC뉴스 김인성입니다.(영상취재 : 양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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