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메가존클라우드와 금융권 AI 전환 속도전

박승욱 2026. 5. 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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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 손잡고 국내 금융권 및 관련 산업의 AI 전환 가속화에 나선다.

EY한영은 경영 전략,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등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AI 적용 전략과 업무 혁신 방안을 설계하고, 메가존클라우드는 엔터프라이즈 AI OS인 'AIR Studio'를 비롯한 AI 오퍼링을 통해 금융사 업무 환경에 적합한 AI 서비스를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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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 손잡고 국내 금융권 및 관련 산업의 AI 전환 가속화에 나선다.

임동훈 EY한영 금융사업부문대표(오른쪽)와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왼쪽)가 지난 8일 '금융산업 AI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Y한영

EY한영은 메가존클라우드와 지난 8일 서울 역삼동 메가존클라우드 연락사무소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금융산업의 특수한 규제 환경과 운영 특성을 반영한 AI 전환 방향성과 실행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금융권은 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기존 업무 프로세스와의 연계 한계 등 전사적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Y한영은 경영 전략,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등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AI 적용 전략과 업무 혁신 방안을 설계하고, 메가존클라우드는 엔터프라이즈 AI OS인 'AIR Studio'를 비롯한 AI 오퍼링을 통해 금융사 업무 환경에 적합한 AI 서비스를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여신심사, 투자검토 등 금융 핵심 업무에 AI 에이전트 적용 방안은 공동 발굴하고 운영체계 구축 등 AI를 위한 데이터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임동훈 EY한영 금융사업부문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금융산업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AI 운영 기준과 실행 방향을 시장에 제시함으로써 AI를 보다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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