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더 올라간다…대신證, 목표가 45만원·250만원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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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 전개되는 메로리반도체 사업에 대한 재평가 속에서 이번 주가 상승세가 단발성이 아닌 새 역사의 시작점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11일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수요와 공급의 성격 변화가 이끌 사이클리컬의 축소, 성과급 구조의 변화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강화가 가져올 설비투자 절제(Capex Discipline) 강화가 산업 가치에 대한 재평가 지속을 이끌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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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되는 메로리반도체 사업에 대한 재평가 속에서 이번 주가 상승세가 단발성이 아닌 새 역사의 시작점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11일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수요와 공급의 성격 변화가 이끌 사이클리컬의 축소, 성과급 구조의 변화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강화가 가져올 설비투자 절제(Capex Discipline) 강화가 산업 가치에 대한 재평가 지속을 이끌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가 반도체 기업의 주가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둔 배경이다.
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각각 45만원, 250만원으로 상향했다.
지난달 16일 삼성전자 33만원, SK하이닉스 170만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한 지 한 달여 만에 추가 조정에 나선 것이다.
류 연구원은 "극단적 수급 불균형 속 구속력을 겸비한 장기 계약이 체결되기 시작했다"고 짚었다.
그는 올해와 내년의 경우 응용처별 특성에 맞춘 혼합 가격 전략과 설비투자 절제 강화 등이 메모리반도체 공급업계의 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강화 역시 기대 요소다.
그는 "성과급 정책의 변화 속 영업비용 부담이 증가하며 케펙스 가용 예산이 일차적으로 축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경우 설비투자 절제에 대한 시장의 신뢰는 추가 강화될 것"이라며 "주가의 재평가(Re-Rating)가 가파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의 경우 파운드리 사업 경쟁력 개선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는 "선단 공정 가동률의 조기 회복 속 추가 수주 가시성이 증가했다"며 "파운드리 사업의 적자는 빠르게 축소되고 경쟁력 개선 가치가 주가에 추가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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