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쓰리고 결석 생기기도”… 빈속에 먹으면 안 좋은 과일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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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서 아침에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기란 쉽지 않다.
이때 빈속을 과일로 달래려고 했다가 위가 망가지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일부 과일들은 아침, 특히 공복 시간이 길었던 상태에서 먹으면 위 건강에 안 좋다.
귤을 빈속에 먹으면 소화를 위해 위산이 분비될 뿐 아니라 귤에 들어 있는 산 성분까지 동시에 위 점막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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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유기산, 구연산 등 다양한 산성 성분들이 함유돼 속 쓰림을 비롯한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귤을 빈속에 먹으면 소화를 위해 위산이 분비될 뿐 아니라 귤에 들어 있는 산 성분까지 동시에 위 점막을 자극한다. 이에 귤을 반복해서 섭취하면 위 장벽이 손상돼 여러 가지 위장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파인애플=파인애플에는 산 성분만이 아니라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라인이 들어 있어 많이 먹으면 입안이 따갑고 얼얼해진다. 이 물질은 소화 과정에서 위산을 과도하게 내보내 공복에 섭취하면 속 쓰림을 유발한다. 보통 후식 과일로 파인애플을 먹는 이유다.
▶감=공복에 먹었을 때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펙틴과 타닌산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들 성분은 위산을 만나면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이 과정에서 덩어리를 만드는데 원활한 소화 과정을 방해하거나 심하면 결석을 형성할 수도 있다.
▶바나나=빈속에 먹었을 때 자칫 심혈관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과일이다. 다른 과일보다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바나나를 공복에 섭취하면 혈중 마그네슘 농도가 높아지며 칼륨과의 균형이 일시적으로 무너진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될 경우에는 심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토마토=평소에 먹으면 새콤하고 달콤한 토마토지만 공복 때 과다 섭취하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 토마토에 든 용해성 수렴성분(타닌 등)과 펙틴이 위산과 결합했을 때 화학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위 내부 압력이 높아져 위 통증 등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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