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개소식 찾은 장동혁 "올해 국정감사 최고 스타 예약"

조정훈 2026. 5. 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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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출마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 "대구까지 민주당 좌파에 넘어가면 대한민국 미래 없어"

[조정훈 backmin15@hanmail.net]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10일 장동혁 대표가 참석해 이 후보와 함께 두 손을 들어 만세를 부르고 있다.
ⓒ 조정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전 방송통신위원장)를 향해 "이 후보는 지켜야 할 가치를 끝까지 지키는 사람"이라며 "올해 국정감사에서 최고의 스타를 이미 예약해 놓았다"고 추켜세웠다.

장 대표는 10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읍 이진숙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싸워야 될 때 끝까지 물러서지 않고 어떤 탄압과 겁박이 있어도 물러서지 않고 싸워온 사람"이라며 "달성에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 달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진숙 한 명을 몰아내겠다고 방송통신위원회를 아예 없애버리지 않았느냐. 죄 없는 이진숙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지 않았느냐"며 "(이재명 정권은) 방통위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자체를 없애겠다고 지금 날뛰고 있지 않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와 이진숙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부 조작수사·기소 의혹 특검법안(공소취소특검법)'을 비판하며 당선 당위성을 주장했다.

장 대표는 "대통령이 죄 지으면 감옥에 가야 된다고 본인 입으로 얘기했던 사람이 이재명"이라며 "그런데 자기가 대통령이 되자 자기 죄는 다 없애겠다고 달려들고 있다.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5년 지나고 청와대에서 나올 마음이 없다. 개헌하자고 달려들고 있다"며 "막아야 되지 않겠느냐. 이럴 때 제대로 싸우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이진숙을 국회로 보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누가 최고의 스타가 될지는 이미 예약해 놓은 거나 마찬가지"라며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이곳까지 달려왔다. 우리가 달성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다. 달성에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진숙 "민주당, 대한민국 체제 변혁 시도하고 있다"
 10일 대구 달성군 이진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이진숙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 연합뉴스
이진숙 후보는 "이번 6.3 선거는 단순히 시장, 군수,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선거"라며 "견제 받지 않는 독재 권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대장동, 백현동, 선거법위반 혐의 등으로 5개 재판을 받는 권력자는 '나의 죄를 사하노라' 이렇게 말하고 싶은 것 같다"며 "왕권시대나 가능한 이 말을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과 좌파집단은 우리가 상상한 모든 일을 한다, 그리고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것도 한다"며 "지금 정권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일들을 벌이고 있다. 한마디로 다수의 의석을 무기로 대한민국 체제 변혁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비정상이 뉴노멀이 된 시대에 대구까지 민주당 좌파에 넘어가면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 달성까지 좌파에 넘어가면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부를 수 있겠나"라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저의 마지막 열정까지 바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만세', '자유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동혁 대표 외에도 나경원·이인선·윤재옥·권영진·유영하·최은석·이달희 의원 등이 참석했고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도 함께해 힘을 실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이진숙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10일 대구 달성군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손잡고 파이팅하고 있다.
ⓒ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진숙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와 장동혁 당대표,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국힘 의원 및 지역 후보자들이 10일 대구 달성군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만세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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