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위험 커”… 걸을 때 ‘이런 특징’ 있는 사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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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허혈성) 터지는(출혈성) 질환이다.
특히 근력이 약한 사람들은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 발병 위험이 각각 31%, 41%씩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행 속도가 느린 사람의 경우 빠른 사람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64% 높았고, 악력이 약한 사람 또한 7%가량 뇌졸중 발병 위험이 증가했다.
그러면서 "악력이나 보행 속도와 같은 신체 기능에 대한 검사가 뇌졸중 위험이 높은 사람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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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근력 저하, 근육량 감소, 보행 속도 저하 등이 뇌졸중 발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중국 저장대학교 의과대학 류샤 통 박사(신경과 전문의)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의 데이터를 활용해 이전에 뇌졸중을 앓은 적이 없는 37~73세 남녀 약 48만명의 건강 기록을 분석했다. 참가자들의 뇌졸중 발병 여부와 함께 근력·악력을 확인했으며, 보행 속도는 참가자들의 답변에 따라 ▲느림 ▲보통 ▲빠름으로 나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 14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총 1만1814건의 뇌졸중 사례가 확인됐다. 여기에는 9449건의 허혈성 뇌졸중과 2029건의 출혈성 뇌졸중이 포함됐다. 근육 손실은 참가자의 0.4%에서 확인됐는데, 이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았고(평균 연령 60.8세)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았다.
특히 근력이 약한 사람들은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 발병 위험이 각각 31%, 41%씩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행 속도가 느린 사람의 경우 빠른 사람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64% 높았고, 악력이 약한 사람 또한 7%가량 뇌졸중 발병 위험이 증가했다. 뇌졸중 환자 중 근육 손실이 있는 사람들은 근육 손실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사망률 역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뇌졸중’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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