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혈당 조절에 최고”… 흔한 ‘이 과일’, 뭘까?

이아라 기자 2026. 5. 1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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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합암학회 이사장 김진목 원장이 암 예방에 효과적인 과일을 소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지식의 맛'에 출연한 김진목 원장은 '암 환자 수천 명 치료하고 찾은 암 예방 직방 과일'로 사과를 꼽았다.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 시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600mg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한 개의 사과'를 먹으면 심장 건강은 물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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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합암학회 이사장 김진목 원장이 암 예방에 효과적인 과일을 소개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대한통합암학회 이사장 김진목 원장이 암 예방에 효과적인 과일을 소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지식의 맛’에 출연한 김진목 원장은 ‘암 환자 수천 명 치료하고 찾은 암 예방 직방 과일’로 사과를 꼽았다. 김 원장은 “매일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다”며 “적정량의 사과를 섭취하면 혈관 건강, 소화 기능,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사과의 건강 효능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다수 존재한다.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 시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600mg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한 개의 사과’를 먹으면 심장 건강은 물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유럽연합 연구에 따르면 사과에 풍부한 식이섬유 섭취량이 많은 그룹이 적은 그룹에 비해 대장암 발생 위험이 25% 더 낮게 나타났다.

특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과일이다. 김진목 원장은 “사과에는 신체의 니코틴을 해독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며 “흡연자의 폐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천식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과를 섭취할 때는 껍질째 먹자.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펙틴 성분은 당질을 흡수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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