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지고, 장 튼튼해져”… 하루 10분 ‘이것’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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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장 건강이 개선되고 칼로리를 소모하는 등 여러 건강 효과가 뒤따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프로븐 바이오틱스' 장내 미생물 전문가 아드리엔 벤자민 박사가 데일리메일에 "웃음은 단순히 감정적인 행동이 아니라 몸 안의 물리적 반응을 촉발하는 건강 습관"이라며 "웃을 때 복근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소화를 도우며 이 과정에서 엔도르핀이 방출돼 통증 완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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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로븐 바이오틱스’ 장내 미생물 전문가 아드리엔 벤자민 박사가 데일리메일에 “웃음은 단순히 감정적인 행동이 아니라 몸 안의 물리적 반응을 촉발하는 건강 습관“이라며 “웃을 때 복근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소화를 도우며 이 과정에서 엔도르핀이 방출돼 통증 완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웃음으로 인한 장내 운동 촉진 효과는 소화관 움직임을 촉진해 내부에 쌓인 가스를 방출한다. 실제로 가족, 친구와 자주 웃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능성 소화불량 위험이 낮다는 일본 에히메대병원 연구 결과가 있다.
웃음의 스트레스 해소 기능도 장 건강 개선 효과를 낸다. 벤자민 박사는 “스트레스는 장 건강에 해로운 요인 중 하나로 소화를 방해하고 장운동성을 저해해 장내 미생물군에 영향을 미친다“며 ”웃을 때 몸이 이완된 상태로 전환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들어 소화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기능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웃으면 자율신경계 기능을 촉진해 스트레스 후 신체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는 일본 히로시마대 연구 결과도 있다.
짧게 웃는 것만으로도 건강 효과를 낼 수 있다. 하루에 10~15분 웃으면 최대 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는 미국 밴더빌트대 연구 결과가 있다. 웃을 때 횡격막, 복직근, 늑간근 등 호흡에 쓰이는 여러 근육이 활용되는데 이때 심박수, 산소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연구를 주도한 메이시에이 부코브스키 박사는 “웃음만으로 체중을 원하는 만큼 감량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작은 활동 하나하나가 에너지 소비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좋아하는 친구, 가족과 즐거운 대화를 하거나 웃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등 작은 습관도 몸과 마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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