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후보 "주거복지 시대 열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가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주거환경 개선을 핵심 생활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공동주택 수선 보조금을 대폭 확대하고, 오래된 아파트 단지의 진입도로 문제까지 공공이 책임지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주거환경 개선은 일부 단지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생활 행정의 핵심"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부터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
| ▲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가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주거환경 개선을 핵심 생활공약으로 제시했다. |
| ⓒ 김경희 캠프 |
김 후보의 이번 공약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시민이 매일 걷고, 주차하고, 드나드는 생활공간의 불편을 직접 줄이겠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 문제와 관리비 부담, 단지별 주거환경 격차를 해소해 시민이 체감하는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먼저 공동주택 수선 보조금을 기존보다 200%로 증액하고, 지원대상도 확대해 아파트 단지 내 도로, 보도, 주차장, 안전시설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노후주택의 안전성을 높이고, 입주민들이 개별적으로 감당해 온 시설 보수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오래된 아파트 단지일수록 시설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비용을 부담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김 후보는 "주거환경 개선은 일부 단지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생활 행정의 핵심"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부터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 하나의 핵심 공약은 아파트 진입도로 공공도로 매입 추진이다. 2000년 이전 준공된 일부 아파트의 경우, 진입도로가 기부채납되지 않아 시행사나 제3자 소유로 남아 있는 사례가 있다. 이로 인해 도로 관리 책임, 통행권, 보수 비용 등을 둘러싼 주민 불안과 분쟁 가능성이 지속돼 왔다.
김 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진입도로를 공공도로로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길이 사유지라는 이유로 불편과 갈등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서다.
김경희 후보는 "집 앞 도로와 주차장, 보도는 시민의 일상 그 자체"라며 "낡고 불편한 주거환경을 더 이상 주민 개인의 부담으로만 남겨두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리비 부담은 낮추고, 안전은 높이고, 생활 만족도는 끌어올리는 주거환경 개선 정책으로 이천 시민의 삶을 더 편안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혐중' 할퀸 대림동...투표 앞 둔 이들과 동포 출신 국힘 후보의 바람
- "정청래가 서울시장 출마?" 오해 산 현수막, 정원오 이름 없는 이유는?
- 젊은 층 대거 유입된 신도시에 우뚝 솟은 인물
-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30구 넘는 시신을 해부하며 남긴 기록
- 친구 만나면 혼자 떠드는 사람, '이것' 때문입니다
- "군 사망 사건 경종 울린 판결" "이러면 누가 자식 군에 보내나"
- 중앙일보의 설레발? 민주당, 영남 심상치 않다
- 일 언론 "다카이치, 19일 안동서 한일 정상회담 조율 중"
- 트럼프 '호르무즈 화재' 나무호 질의에 "한국 사랑해" 동문서답
- [단독] 광주 여고생 살해범, 추가 범행도 수사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