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물”… 진서연 피한다는 ‘이것’, 대체 뭐야?

이아라 기자 2026. 5. 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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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43)이 평소 미세플라스틱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세플라스틱이 걱정된다면 플라스틱 병에 든 물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

특히 하루 권장량의 물을 모두 생수로 마시는 경우 수돗물만 마시는 사람보다 연간 약 9만 개 더 많은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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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배우 진서연(43)이 평소 미세플라스틱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유튜브 하지영’ 캡처
배우 진서연(43)이 평소 미세플라스틱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유튜브 하지영’에 출연한 진서연은 ‘정수기 vs 페트병’ 중 하나를 고르는 밸런스 문제에서 정수기를 선택했다. 그 이유와 관련해 진서연은 “평소에 텀블러를 사용하는 걸 좋아한다”며 “페트병 생수를 마시면 한 달에 플라스틱 카드 한 개를 섭취하는 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플라스틱 병에 든 물을 죽음의 물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미세플라스틱이 걱정된다면 플라스틱 병에 든 물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 페트병에 든 생수를 즐겨 마시면 미세플라스틱 입자를 섭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캐나다 콩코디아대 연구팀은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과 나노플라스틱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발표된 141편 이상의 과학 논문을 검토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매년 평균 3만9000개의 미세플라스틱 입자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 권장량의 물을 모두 생수로 마시는 경우 수돗물만 마시는 사람보다 연간 약 9만 개 더 많은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생수병을 통해 흡입된 미세플라스틱은 장내 미생물 불균형을 일으켜 체내에 광범위한 영향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일부 암 위험 증가, 자폐증 위험, 정자 수 감소 등과 연관된다”고 말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정수기를 사용하는 게 좋다. 대부분 정수기에는 미세플라스틱을 여과할 수 있는 필터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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