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 본격화…‘페르시아만 해협청’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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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해협청을 출범하고 통행료 징수를 본격화했다고 미 CNN 방송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정부는 이날 '페르시아만 해협청'을 출범하면서 "해협 통행을 승인하고 통행료를 징수하기 위한 기관"이라고 설명했다.
해협청은 "선박의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한다. 이메일을 통해 지시 사항을 전달한 것"이라며 "만일 선박이 부정확한 정보를 기재하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신청인에게 있다. 이로인해 발생하는 모든 결과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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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해협청을 출범하고 통행료 징수를 본격화했다고 미 CNN 방송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정부는 이날 ‘페르시아만 해협청’을 출범하면서 “해협 통행을 승인하고 통행료를 징수하기 위한 기관”이라고 설명했다. 해협청은 선박 정보 신고서를 발급하고 모든 선박이 안전한 통항을 위해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신고서에는 선명, 식별번호, 과거 선명, 출항국과 목적지, 등록된 선주 및 운항사의 국적, 승무원 국적 등을 묻는 질문이 담겼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이 해당 정보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협청은 “선박의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한다. 이메일을 통해 지시 사항을 전달한 것”이라며 “만일 선박이 부정확한 정보를 기재하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신청인에게 있다. 이로인해 발생하는 모든 결과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CNN은 “이란은 이미 선주들에게 묻고 있던 질문을 문서화했다”며 “여러 반복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호르무즈해협에서 통제권을 강화하려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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