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볼볼볼볼' 한화, 볼넷 진짜 지긋지긋하네…'대전 왕자' 대체자, 3⅔이닝 4볼넷 3실점 부진 [대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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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투수 박준영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다 또 볼넷으로 자신의 발목을 스스로 잡았다.
박준영은 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77구 3피안타 5탈삼진 4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문동주 대신 대체 선발로 낙점받은 박준영은 올 시즌 이날 경기에 앞서 10경기(10이닝)에 구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 4.50, 7탈삼진, 11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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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박준영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다 또 볼넷으로 자신의 발목을 스스로 잡았다.
박준영은 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77구 3피안타 5탈삼진 4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한화는 이진영(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허인서(포수)~이도윤(2루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LG 선발 투수 송승기와 맞붙었다.
이에 맞선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천성호(1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구본혁(3루수)~박해민(중견수)~이재원(좌익수)~이주헌(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문동주 대신 대체 선발로 낙점받은 박준영은 올 시즌 이날 경기에 앞서 10경기(10이닝)에 구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 4.50, 7탈삼진, 11볼넷을 기록했다.

박준영은 1회초 마운드에 올라 선두타자 홍창기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신민재에게 볼넷을 내준 박준영은 천성호와 오스틴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쳤다.
박준영은 2회초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박준영은 오지환과 구본혁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이어진 희생번트로 1사 2, 3루 위기에 처했다. 박준영은 이재원에게 우익수 방면 희생 뜬공을 맞아 실점했다.
3회초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든 박준영은 4회초 2사 뒤 한순간 제구가 흔들리면서 무너졌다. 박준영은 구본혁과 박해민에게 연속 볼넷을 내준 뒤 이재원에게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이후 이주헌에게도 볼넷을 내준 박준영은 권민규에게 공을 넘기고 등판을 마무리했다.
한화는 이후 2루 견제 과정에서 박해민에게 홈스틸 득점을 내주면서 박준영의 실점은 3점으로 늘었다. 권민규는 이어진 2사 만루 위기를 추가 실점 없이 막았다.

사진=한화 이글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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