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쓰려다 ‘복붙 노예’ 됐다? PC 조종하는 클로드 사용법
■ 추천! 더중플 - 나도 AI 에이전트 마스터
「 매일 아침 수십 통의 메일을 확인하고, PDF 자료를 복사해 AI 챗봇에 붙여넣는 ‘디지털 노가다’에 지치셨나요? 이제 AI가 단순히 답만 하는 시대를 넘어, 내 PC 폴더를 직접 열고 파일을 정리하며 보고서까지 완성하는 에이전트의 시대가 왔습니다. 에이전트 좋다는 얘기는 많이 봤지만, 개발자들이나 쓸 수 있는 거라 생각해 아쉽지 않으셨나요. 그런데 앤스로픽이 만든 ‘클로드 코워크’는 개발자들만 쓰던 복잡한 기능을 일반 문과 출신 사무직도 손쉽게 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복사·붙여넣기의 종말을 선언한 클로드 코워크 완벽 가이드입니다. 다른 생성AI 서비스와는 무엇이 다른지부터 영수증 정리, 엑셀 분석, 파일명 일괄 변경 등 당장 내일 아침 업무에 써먹을 수 있는 실전 활용법을 담았습니다. 남들이 AI에 잡무를 맡기고 전략을 짤 때, 나 홀로 주판을 두드리고 싶지 않다면, 팩플의 기초 활용법 가이드를 따라가 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동안의 챗봇형 생성 AI는 브라우저라는 감옥에 갇혀 있었다. AI 모델은 날로 똑똑해졌지만 정작 사용자의 PC 안에 있는 데이터나 매일 쓰는 업무 소프트웨어엔 접근하지 못했다. AI가 내 업무의 맥락을 직접 보지 못하니 사용자는 AI에 상황을 설명하고 데이터를 옮겨다 주는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물론 업무가 일정 부분 편해지긴 했지만, 진짜 내 업무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데까진 가지 못한 것.
앤스로픽은 개발자용 에이전트 도구인 ‘클로드 코드’를 선보인 데 이어, 이를 일반 사무 환경에서도 쓸 수 있게 구현한 ‘클로드 코워크’를 내놨다. 핵심은 AI에 내 PC의 ‘실질적 제어권’을 넘겨 데이터와 툴, AI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 것. 챗GPT가 보고서 작성법을 강의하는 조언자였다면, 코워크는 직접 폴더를 뒤져 자료를 읽고 엑셀 수치를 대조해 결과물까지 생성해두는 실무자다. 레시피만 읊어주던 조언자가 주방에 들어와 직접 칼을 잡기 시작한 셈. 인간의 개입 없이 AI가 업무의 맥락을 스스로 파악하고 완결 짓는 에이전트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코워크는 수천 개의 파일이 섞인 폴더를 내용의 문맥에 따라 자동 분류하고, 영수증 사진 더미에서 정보를 추출해 수식이 입력된 엑셀 파일로 변환하는 연쇄 작업을 수행한다. ‘진짜최종.pptx’ 같은 무질서한 파일명들을 날짜와 주제별로 일괄 변경하는 등 파편화된 소프트웨어 사이 경계를 넘나들며 잡무를 처리한다. 문서 작성부터 데이터 분석, 협업 툴 연동까지 하나의 도구 안에서 업무를 완결하는 구조다.
“이 폴더 영수증 사진들 분석해서 매장명, 날짜, 항목, 금액으로 엑셀 표 만들어줘. 합계 행 추가”라고 입력한 뒤 휴대폰으로 찍어둔 영수증 사진 30장을 한 폴더에 모아넣고 던져봤다. 코워크는 사진을 한 장씩 열어 OCR(광학 문자 인식·이미지 속 글자를 읽어내는 기술)로 글자를 읽어내더니, 매장명부터 금액까지 항목별로 표를 만들었다. 결과물은 MS 엑셀(.xlsx) 파일로 떨어졌다. 그냥 표가 아니라 합계 등 수식이 진짜 작동하는 파일. 엑셀을 열자마자 바로 쓸 수 있는 상태였다.

업무 환경이 매우 편리해졌지만, AI에 직접적인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만큼 리스크 관리도 필수적이다. AI의 판단 오류로 원본 파일이 훼손되거나 삭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이에 전문가들은 결과물의 규격을 명확히 지시하고, 원본 보존 등의 안전장치를 지침에 포함할 것을 권고한다. 모든 과정을 일임하기보다 단계별 결과를 검증하며 방향을 보정하는 운용 능력이 에이전트 시대의 새로운 업무 문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AI 에이전트의 활용은 직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상황. 클로드 코워크는 어떻게 설치해야할까. 클로드 코워크를 활용해 컴퓨터 PC에 제각각인 파일 폴더를 통일하고 정리하려면 어떤 프로프트를 사용해야 안전할까. 보고서와 원본 문서의 숫자 데이터를 검증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클로드 코워크의 다양한 기능을 실제 사용례와 함께 기초부터 익힐 수 있게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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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쓰려다 ‘복붙 노예’ 됐다? 클로드 코워크에 PC 맡겨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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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텔레그램서 팔았다…김과장 ‘24시간 주식’의 비밀
주말에도 텔레그램으로 엔비디아 주식을 사고판다? 심지어 22%의 양도소득세도 낼 필요가 없다고? 최근 발 빠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은밀하게 퍼지고 있는 신종 재테크, '주식 토큰' 얘기다. 증권사 앱 대신 텔레그램을 통해 24시간 365일 주식 토큰을 거래하고, 비상장사인 오픈AI와 스페이스X 지분까지 살 수 있다는데. 주식 토큰의 정체는 뭘까. 재테크 상식을 뿌리째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주식+토큰의 세계. 어떻게 투자하는지부터 장단점, 재테크 시장에 미칠 영향과 전망까지 모두 담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6447
포춘 10대 기업 중 8곳 쓴다…챗GPT보다 믿을 만한 ‘AI 반란군’
오픈AI 핵심 인재들이 설립한 앤스로픽이 생성 AI 시장의 새로운 대세로 부상했다. 안전과 신뢰라는 철학적 차이로 독립한 이들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챗봇을 넘어, 실제 업무를 완결 짓는 ‘위임형 AI’ 에이전트 시대를 설계하는 중. 포춘 10대 기업 대다수가 선택한 클로드의 경쟁력과 AI가 외부 소프트웨어를 직접 호출하는 표준 규격 MCP가 불러올 산업 지형의 변화를 심층 분석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15947
‘서카포연고’ 기숙사 쥐었다…20대 창업가 낚는 99년생 VC
1990년대생 심사역들이 AI 기술과 해외 네트워크를 무기로 한국 벤처캐피털(VC) 시장의 투자 지형을 바꾸고 있다. 이들은 행정 처리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하고 대학 창업 동아리를 직접 운영하며, 기존 세대의 ‘인맥 투자’를 넘어선 발굴 전략을 펼친다. 글로벌 VC들의 한국 진출과 초기 스타트업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20대 창업가들의 언어와 문화를 가장 잘 이해하는 주니어 VC들이 모험자본 시장의 정찰대로 떠오른 배경을 파헤쳤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3658
“로봇아, 설거지 하는 거 봤지?” AI기업, 집 50채 빌린 사연
AI가 실제 몸을 얻어 현실로 나오는 ‘피지컬 AI’ 시대가 열리고 있다. 국내 기업 슈퍼브AI는 로봇에게 일상을 가르치기 위해 집 50채를 임대, 사람이 설거지하고 빨래 개는 동작을 108만 프레임의 데이터로 구축했다는데. 텍스트를 넘어 인간의 물리적 행동을 학습하는 로봇 두뇌 개발 현황부터, 수백 대의 로봇을 통솔하는 관제 시스템의 원리까지 로봇이 우리 삶의 현장에 투입되기 위해 거치는 치열한 훈련 과정을 담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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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진 기자 kwen.y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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