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감독 결단 내렸다! '4G 연속 무안타' 김호령 선발 제외…투수 이형범 1군 콜업 [광주 현장]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6차전을 치른다.
KIA는 15승17무1무(0.469)의 성적으로 5위에 올라 있다. 4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는 1.5경기 차다.
KIA는 3연전 첫날이었던 5일 한화를 상대로 12-7로 승리했다. 불펜진의 호투와 타자들의 활약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다만 6일 한화전에서는 상대 선발 류현진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2-7로 패배했다.

7일 경기에서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에 도전하는 KIA는 박재현(중견수)~제리드 데일(2루수)~김선빈(지명타자)~김도영(3루수)~아데를린 로드리게스(1루수)~나성범(우익수)~한승연(좌익수)~김태군(포수)~박민(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주전 중견수 김호령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는 점이다. 김호령은 올 시즌 33경기 133타수 35안타 타율 0.263, 3홈런, 15타점, 4도루, 출루율 0.322, 장타율 0.406을 기록하고 있다.
김호령은 4월 한 달간 102타수 32안타 타율 0.314, 3홈런, 13타점으로 활약했으나 5월 들어 19타수 2안타 타율 0.105, 1타점으로 부침을 겪고 있다. 지난 2일 광주 KT 위즈전부터 최근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결국 7일 경기에서는 선발 제외됐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이범호 감독은 "SOS를 요청하더라. 잘 안 맞긴 안 맞는구나 싶어서 오늘 한번 빼주기로 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다.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면 머리를 식힐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김호령을 라인업에서 뺀 이유를 설명했다.
상황에 따라 경기 후반 김호령이 교체 출전할 수 있다는 게 사령탑의 이야기다. 이 감독은 "시즌 초반 계속 잘 맞았으니까 안 맞는 시기도 오지 않을까 싶었다. 타이밍이 좀 늦는 게 체력적인 느낌이 있는 것 같다"며 "경기 초반에 (한)승연이를 냈다가 상황을 보고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정우주와 선발 맞대결을 펼칠 투수는 베테랑 양현종이다. 양현종은 6경기 29⅓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1일 KT전에서는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한편 KIA는 1군 엔트리에도 변화를 줬다. 투수 김건국을 2군으로 내리면서 투수 이형범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형범은 올해 퓨처스리그(2군)에서 9경기 7⅔이닝 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5.87을 올렸다. 9경기 중 7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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