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8 프로' 세 가지 주요 디자인 변화…"투톤 가고 통일감 온다"

김문기 기자 2026. 5. 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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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W]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 35% 축소 전망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올가을 출시될 예정인 애플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가 전작의 아쉬움을 달래줄 세 가지 주요 디자인 변화를 꾀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6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18 프로 및 프로 맥스 모델은 성능 향상과 더불어 외형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알려진 주요 디자인 변경 사항은 후면 색상의 통일감 강화, 전면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 축소, 그리고 과감한 신규 컬러 도입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후면 유리와 알루미늄 프레임의 색상 조화다. 전작인 아이폰 17 프로에서 호불호가 갈렸던 '투톤' 디자인을 개선하여, 후면 패널과 측면 프레임 사이의 색상 차이를 최소화한 '심리스(Seamless)'하고 통일된 외관을 구현할 전망이다. 웨이보 유출가 '인스턴트 디지털'은 애플이 후면 유리를 재설계해 한층 더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면 디스플레이의 상징인 '다이내믹 아일랜드(Dynamic Island)'도 한층 진화한다. 당초 카메라 구멍만 남긴 홀펀치 디자인으로의 전환 루머도 있었으나, 최신 정보에 따르면 기존 형태를 유지하되 크기를 약 35% 줄이는 방향이 유력하다. 이는 페이스 ID(Face ID)의 일부 부품을 디스플레이 아래로 배치함으로써 가능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과감한 컬러 마케팅도 이어진다. 아이폰 17 프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코스믹 오렌지'의 기조를 이어받아, 이번 시리즈에서도 화이트나 그레이 같은 기본 색상을 넘어선 개성 있는 색상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유력하게 거론되는 색상은 라이트 블루, 다크 체리, 실버, 다크 그레이 등 네 가지다. 특히 버건디와 커피, 짙은 보라색이 섞인 듯한 '다크 체리'는 애플의 올 하반기 주력 컬러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이번 디자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하드웨어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면 컷아웃 크기를 줄여 몰입감을 높이고 세련된 컬러를 도입하는 것은 경쟁사들과의 차별화를 꾀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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