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BTS 뜨자 멕시코 대통령궁 앞 눈물바다…광장 마비
김현동 2026. 5. 7. 11:15
방탄소년단(BTS)이 멕시코시티 공연을 앞두고 멕시코 대통령을 만났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이 멕시코 대통령실의 공식 초청을 받아 지난 6일(현지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약 40분간 환담했다”고 밝혔다.
환담 이후 멤버들이 셰인바움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궁(국립궁) 발코니에 나와 인사하자 소칼로 광장에는 아미(팬덤명)와 시민들이 몰렸다. 일부 팬들은 멤버들을 직접 본 감격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멕시코 방문은 경제적 효과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멕시코시티 상공회의소는 이번 공연이 약 1억750만 달러(1557억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번 BTS 공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속출하자 추가 멕시코 공연 가능성을 타진하는 내용의 서한을 외교장관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7일과 9~10일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에서 콘서트를 연다. 3회 공연은 모두 매진됐다.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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