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서 새로운 도전" 이서진, 본업 복귀한다…'바냐 삼촌' 오늘(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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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바냐 삼촌'으로 첫 연극 무대에 오른다.
'바냐 삼촌'은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이자, 지금까지도 전 세계 무대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고전 명작 중 하나다.
첫 공연을 앞두고 이서진은 소속사를 통해 "3월부터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이지만, 그러한 부분이 연극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자 묘미인 것 같다.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만큼 저만의 바냐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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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서진이 '바냐 삼촌'으로 첫 연극 무대에 오른다.
'바냐 삼촌'은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이자, 지금까지도 전 세계 무대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고전 명작 중 하나다.
평생을 삶의 터전과 가족, 그 안의 질서에 헌신해 온 '바냐'와 '소냐'를 비롯해, 어느 순간 일상의 궤도를 벗어나며 삶 전체가 흔들리는 평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바냐 삼촌'은 LG아트센터가 제작하고, 연극 '타인의 삶'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손상규가 연출과 각색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서진은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서는 가운데, 전 회차(22회) 원 캐스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극 중 이서진은 삶에 대한 불만과 회의를 토해내면서도, 가족에 대한 애정과 꿈에 대한 순정을 간직한 주인공 바냐 역을 맡았다. 이서진은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때로는 폭발적으로, 때로는 담담하게 그리며 관객들의 깊은 공감과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첫 공연을 앞두고 이서진은 소속사를 통해 "3월부터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이지만, 그러한 부분이 연극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자 묘미인 것 같다.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만큼 저만의 바냐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이서진은 '바냐 삼촌' 제작발표회에서 "후회하고 있다. 너무 힘들다"면서 "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끈 만큼,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바냐 삼촌'은 이서진이 전 회차 원 캐스트로 활약한다. 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 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LG아트센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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