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 상계보람·강동 명일우성 아파트 재건축 계획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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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38년이 지난 서울 노원구 상계보람아파트가 448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새롭게 탄생한다.
강동구 명일우성아파트도 재건축을 통해 997가구의 주거 단지로 변신할 예정이다.
시는 "서측 인근 삼익그린2차아파트(약 3500가구)도 정비계획 수립 진행 중"이라며 "향후 명일동 일대는 대규모 주거지로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대규모 주택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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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우성아파트 997가구 공급
명일동 5900가구 재건축 마무리 단계

준공 38년이 지난 서울 노원구 상계보람아파트가 448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새롭게 탄생한다. 강동구 명일우성아파트도 재건축을 통해 997가구의 주거 단지로 변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특별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상계보람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를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노원역(4·7호선)·마들역(7호선)·상계역(4호선)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동부간선도로, 동일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과도 연계돼 있다.
허용용적률 완화 등 사업성 개선을 통해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5층 규모로 총 4483가구(공공주택 323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노원구 상계동 일대 최대 규모이다.
특히 단지 북측 수락산 조망이 가능한 위치에 사회복지시설(실버케어센터)을 조성하고 데이케어센터, 요양실, 치료실 등 공간을 마련해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재건축으로 인해 증가하는 주민 서비스 수요를 고려해 상계9동 주민센터는 규모를 확대한다.

이번 위원회에선 '명일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 계획 결정·경관심의(안)'도 수정가결됐다.
명일우성아파트는 1986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 단지다. 기존 572가구에서 총 997가구(공공주택 130가구를 포함)로 탈바꿈한다. 단지는 최고 49층 이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계획에서는 단지 중앙에 동서 방향 보행축을 조성해 명원초등학교 통학 동선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202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고덕역과 연계되는 보행 동선을 확보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명일로와 고덕로62길을 연결하는 생활 동선도 형성해 주변과의 연결성을 강화했다.
단지 남측 도로변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을 배치하고 고덕로62길을 따라 소규모 광장과 휴게공간, 녹지공간 등도 조성한다. 특히 저층부 필로티 계획을 통해 단지 내외부의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하고, 기존 도로도 폭을 넓혀 교통 여건도 개선한다.
향후 명일동 일대 5개 단지에서 약 590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덕주공9단지와 명일한양아파트가 곧 정비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며 앞서 고덕현대아파트와 명일신동아아파트가 정비구역으로 설정된 바 있다.
시는 "서측 인근 삼익그린2차아파트(약 3500가구)도 정비계획 수립 진행 중"이라며 "향후 명일동 일대는 대규모 주거지로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대규모 주택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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