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해외 매장 늘지만 실적 부진 계속되는 이 종목"

박승욱 2026. 5. 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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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골프존의 목표주가를 7만9000원에서 7만원으로 내렸다.

7일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 기준 예상 주당순이익(EPS) 7.629원에 국내 동종업체 그룹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9.7배를 타깃 멀티플로 적용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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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골프존의 목표주가를 7만9000원에서 7만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7일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 기준 예상 주당순이익(EPS) 7.629원에 국내 동종업체 그룹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9.7배를 타깃 멀티플로 적용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부진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18억원 영업이익은 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 47.4% 감소했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212억원) 대비 크게 하회했다"며 "국내 가맹 및 비가맹 사업과 GDR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 해외 영업 및 마케팅 활동 강화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해외 사업 부문의 매출이 5개 분기 연속 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매장 수는 지난해 1분기 3534개에서 올해 1분기 4207개로 늘어났다"며 "미국은 신제품 수요 증가, 일본은 판매정책 조정 등으로 영업활동 강화에 따른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 2분기 역시 부진은 이어질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65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28.8% 감소할 예정"이라면서도 "해외 사업은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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