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와 손잡은 전재수 "해양수도 부산, AI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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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전 청와대 AI(인공지능) 미래기획수석과 함께 지역 AI 공약을 발표했다.
부산시장 후보가 북구갑 보궐을 지원한 모습인데, 전 예비후보는 하 전 수석과 같이 "부산을 AI강국 실현의 핵심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을 찾은 전 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부산의 미래를 설계할 든든한 분과 이 자리에 섰다"라며 하 전 수석을 먼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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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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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예비후보와 하정우 북구갑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AI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 ⓒ 김보성 |
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을 찾은 전 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부산의 미래를 설계할 든든한 분과 이 자리에 섰다"라며 하 전 수석을 먼저 소개했다. 그는 "해양수도 부산을 설계한 저 전재수와 대한민국 AI 산업의 미래를 설계한 하정우가 함께 손을 잡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겠다"라며 이번 정부에서 해양수산, AI정책을 책임졌던 두 사람의 이력을 부각했다.
이날 공개한 공약은 이재명 정부의 분산에너지·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발판으로 동부산과 서부산에 추가 적인 AI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미디어 AI 특구 ▲부산AI산업운영센터 신설 ▲부산신항-UAE칼리파항 통합 AI항만솔루션 표준화 등을 제안했다. 이어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AI허브 유치와 AI취업·창업 생태계 조성 공약도 담았다.
전 후보는 "인근에 대형발전소가 위치한 부산은 AI강국을 선도할 도시의 최적지"라며 "(여러 기업의) 데이터센터 건립 유치에만 만족하지 않고 산업생태계를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AI의 혜택을 골고루 나누겠단 의지도 분명히 했다. 기술 발전 부작용 우려에 그는 "AI가 사람을 밀어내는 게 아니라 수혜를 함께 누릴 수 있어야 한다"라며 "소수에게만 성과가 돌아가는 게 아닌 기본소득이나 삶의 강화 등의 형태로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 전 수석도 직접 이 부분을 거들었다. 그는 국가인공지능 전략위원회에서 일자리 변화 등을 놓고 국회·시민단체와 논의가 시작된 점을 들며 곧 해법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4월 구글 딥마인드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AI에 따른 생산성 향상을 노동자에게 지원하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 이런 식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북구의 기본적 현안 해결을 넘어 자신의 역할을 더 키우겠다고 밝혔다. 'AI교육일번지' 등 북구에서부터 변화를 모색하겠다고 한 그는 'AI 결합을 통한 지역 산업 대전환' 등 선거 메시지를 광역 단위로 더 확장했다. 특히 "하정우와 전재수가 (이를) 해내겠다"라며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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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예비후보와 하정우 북구갑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AI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 ⓒ 김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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