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길어지지 않으려면”… 임수향, 잘 때 ‘이것’ 쓴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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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36)이 수면 중 비강호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입 테이프는 수면 중 입이 벌어지지 않도록 고정해 구강호흡 대신 코로 숨 쉬도록 유도하는 제품이다.
실제로 수면 중 입으로 호흡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입 테이프는 이러한 비강 호흡을 유도하는 방법 중 하나지만,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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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임수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말 추천하는 아이템”이라며 입 테이프를 소개했다. 입 테이프는 수면 중 입이 벌어지지 않도록 고정해 구강호흡 대신 코로 숨 쉬도록 유도하는 제품이다. 임수향은 “구강호흡과 비강호흡은 얼굴 변화에도 차이가 있다”며 “계속 입으로 숨 쉬면 입이 튀어나오고 턱이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마다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며 꾸준히 사용 중이라고 했다.
실제로 수면 중 입으로 호흡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입으로 숨 쉬면 침이 마르면서 충치 발생 위험이 커지고, 구강 내 세균이 증가해 입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 또 코와 달리 입에는 공기 중 세균과 이물질을 걸러주는 방어 체계가 없어, 감기·천식·폐렴 등 호흡기 질환 위험도 커진다. 중국 산동대 장허 박사의 연구에서도 구강호흡을 하는 사람일수록 면역 기능이 저하되는 경향이 확인됐다.
수면의 질에도 영향을 준다. 구강호흡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얼굴 형태도 변화시킨다. 중국 난징의대 연구팀은 장기간의 구강호흡으로 얼굴이 길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구강호흡 시 혀가 아래쪽에 위치하면서 아래턱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치아 돌출이나 얼굴 비대칭, 윗입술이 말려 올라가는 등의 외모 변화가 관찰됐다.
반면 코로 숨 쉬면 폐와 심장이 더 활발히 작용해 심폐 기능 강화에 도움 된다. 또 하버드 의대 연구에 따르면 비강 호흡은 구강호흡보다 산소 포화도를 약 20% 높이고,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입 테이프는 이러한 비강 호흡을 유도하는 방법 중 하나지만,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비염이나 호흡기 질환으로 코호흡이 어려운 상태에서 무리하게 사용하면 호흡 곤란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깨어 있을 때부터 입 테이프 사용에 적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10세 이하 어린이는 코막힘 상황에서 스스로 테이프를 제거하기 어려워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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