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징계' 등 행정소송에 '항소' 결정 "월드컵 방패막이 시간끌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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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 결과에 따른 행정소송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더 관심을 모았던 행정소송은 지난 2024년 11월 문체부의 축구협회 감사 결과 발표로 거슬러 올라가는 문제다.
축구협회는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 취소 청구' 소송으로 징계를 거부했다.
축구협회는 이번 항소를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정 회장은 불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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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 결과에 따른 행정소송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축구협회는 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년도 제 4차 이사회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은 남자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 감독과 코치 선임, 그리고 행정소송과 관련된 항소 여부의 결정이었다.
더 관심을 모았던 행정소송은 지난 2024년 11월 문체부의 축구협회 감사 결과 발표로 거슬러 올라가는 문제다. 당시 문체부는 감사 결과 총 27건의 위법 및 부당한 업무처리가 있었다며 임원 16명의 문책을 요구했고, 특히 정몽규 회장 등 주요 관련자 3인에게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를 요구했다.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축구종합센터 건립 업무처리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축구협회는 징계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축구협회는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 취소 청구' 소송으로 징계를 거부했다. 지난달 23일 원고의 청구가 기각되면서, 문체부가 승소했다. 이에 축구협회가 항소하면서 이 사안을 상급법원으로 끌고 간 것이다.
축구협회는 이번 항소를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정 회장은 불참했다고 밝혔다. 대신 이용수 부회장이 이사회를 이끌었다. 이 부회장은 "항소 결정에도 불구하고 법원의 1심 판결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축구팬들의 엄중한 요구에 부응해야한다는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또한 "이번 항소는 월드컵을 방패막이 삼거나 시간끌기용이 아닌 법적 절차의 테두리 안에서 추가적인 판단을 받아보고자 하는 협회의 고심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축구협회 '항소와는 별개로 행정 투명성 강화와 내부 혁신 작업에도 지속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며, 한 달여 남짓 남은 월드컵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2028 로스앤젤레스(LA) 하계 올림픽 남자축구 감독은 김은중 전 수원FC 감독이 선임됐다. 감독과 코치가 한 팀을 이뤄 지원하는 공개채용 형태였다. 김 감독과 이미 합을 맞춘 적 있는 김태민 코치가 함께 선임됐다.
사진= 풋볼리스트,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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