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앞둔 리버풀 레전드 'The Reds', 한국 팬들에게 '진심 메시지' 공개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2026 CHAMPIONS IMPACT IN SEOUL'에 출전하는 리버풀 레전드로 구성된 'The Reds' 선수들이 한국 팬들을 향한 공식 메시지를 공개하며 대회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 기업 ㈜올리브크리에이티브는 오는 2026년 6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앞서, 리버풀 레전드 'The Reds'의 홍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영상에는 '이스탄불의 기적'의 주역 루이스 가르시아와 윙어 저메인 페넌트가 등장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과 개인 SNS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레전드 매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루이스 가르시아는 2004-0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서 결정적인 '고스트 골'을 터뜨린 상징적인 인물이며, 저메인 페넌트는 현역 시절 빠른 돌파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팬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
두 번째 영상에는 리버풀의 골문을 지켰던 골키퍼 예르지 두덱과 산더 베스터벨트가 출연했다. 두덱은 2005년 챔피언스리그 결승 '이스탄불의 기적'에서 기적적인 더블 세이브와 승부차기 선방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베스터벨트는 2000-01 시즌 컵대회 트레블을 이끈 주역이다. 이들의 메시지는 한국 팬들에게 깊은 향수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FC 바르셀로나 레전드와 리버풀 레전드 'The Reds'가 맞붙는 글로벌 레전드 매치로, 바르셀로나 측에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히바우두, 카를레스 푸욜,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등이 참가한다. 'The Reds'는 스티븐 제라드, 로비 킨, 예르지 두덱, 욘 아르네 리세, 루이스 가르시아, 사미 히피아, 더크 카윗, 마틴 스크르텔, 저메인 페넌트 등 팬들에게 익숙한 레전드들이 출전한다.
대회의 메인 테마는 '마법과 기적의 IMPACT'로, 세계 축구의 흐름을 바꾼 바르셀로나의 '마법'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명승부를 이끈 리버풀 레전드들의 '기적'이 서울에서 만난다는 점에서 국내 축구 팬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이번 영상 공개는 'The Reds' 선수들이 직접 한국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선수들이 직접 서울행을 알리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면서 현장감과 기대감이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올리브크리에이티브 유현정 이사는 "리버풀 레전드 선수들의 공식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레전드들의 메시지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6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축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 CHAMPIONS IMPACT IN SEOUL' 공식 티켓은 NOL(야놀자)를 통해 판매되며, 티켓 예매 일정과 최종 참가 선수 명단, 팬 참여 프로그램 등의 세부 정보는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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