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측 "태양광 145억원, 수치.사실관계 왜곡...정치공세 멈춰야"

홍창빈 기자 2026. 5. 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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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측이 최근 보도된 제주도교육청 태양광 사업 의혹과 관련해 고의숙 예비후보측이 '145억 독식'과 '정경유착'을 주장한 것에 대해 6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수치와 사실관계를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 예비후보측은 "'145억 독식'과 '정경유착' 주장은 사실관계를 선택적으로 결합해 특정한 결론으로 유도한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사안의 본질을 왜곡하고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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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를 선택적 결합해 결론 유도...본질 왜곡"
김광수 후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측이 최근 보도된 제주도교육청 태양광 사업 의혹과 관련해 고의숙 예비후보측이 '145억 독식'과 '정경유착'을 주장한 것에 대해 6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수치와 사실관계를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 예비후보측은 "'145억 독식'과 '정경유착' 주장은 사실관계를 선택적으로 결합해 특정한 결론으로 유도한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사안의 본질을 왜곡하고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145억'이라는 수치는 단일 시기 사업이 아니라 2018년부터 누적된 전체 사업 규모"라며 "이 가운데 상당액은 전임 교육감 당시 이뤄진 것으로 기간을 구분 하지 않고 현 교육감과의 유착을 암시하며 '특혜'로 연결하는 것은 사실관계를 왜곡해 유착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또 "145억이란 금액은 준공된 태양광 설비와 아직 준공되지 않은 ESS 저장장치 사업이 함께 포함돼 있다"며 "이를 '독식 규모'로 제시하는 것은 사업 구조를 왜곡한 해석"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측은 "태양광 사업은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제도에 따라 추진되는 구조"라며 "이를 고려하지 않고 결과만으로 '특혜'를 주장하는 것은 제도 운영의 본질을 외면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북교육청의 사례를 근거로 제주 사업을 문제 삼으려면, 해당 제도와 경쟁 구조가 어떻게 다른지부터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며 "서로 다른 제도적 맥락을 구분하지 않은 채 의혹으로 연결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 "무엇보다 '정경유착'이라는 표현은 구체적 사실과 근거가 전제돼야 하는 매우 중대한 주장"이라며 "사실관계를 벗어난 주장과 근거 없는 의혹 제기가 반복될 경우 이를 공정한 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로 판단하고, 허위사실 공표 여부 등을 포함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엄중히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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