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김인식 야구감독 등과 함께 잠실운동장 앞 노상대담

김철관 2026. 5. 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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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서울의 야구팬들을 향해 "전문가와 야구팬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행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어린이날인 5일 낮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앞 노상에서 안진걸TV(유튜브)와 생방송 대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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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야구팬 의견 많이 듣고 행정에 반영할 것"

[김철관 기자]

▲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잠실야구경기장 앞 노상 대담 정원오 후보가 5일 낮 서울잠실야구장 앞에서 유튜브 안진걸TV와 생방송 노상 대담을 했다.
ⓒ 김철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서울의 야구팬들을 향해 "전문가와 야구팬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행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어린이날인 5일 낮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앞 노상에서 안진걸TV(유튜브)와 생방송 대담을 했다. 이날 정 후보는 사전 아무 준비 없이 김인식 야구감독, 박동희 야구평론가, 야구팬, 대학생 등과 앉아 자연스레 대화를 나눴다.

이날 대담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서울에 올라오면 갈 장소를 찾기가 어렵다"며 "다니기 편한 서울"을 주문했고, 한 학생은 "대안학교를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7년 간 프로야구 감독을 역임했던 김인식 야구감독은 "이렇게 주변이 열악한 잠실운동장 노상에서 대담을 나눠보기는 처음"이라며 "시장이 되시면 야구장을 돔 개폐식으로 지어 시민들이 즐겁게 야구를 볼 수 있게 해 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박동희 평론가는 김인식 감독을 두고 "이재명 대선 때도 참여를 하지 않았는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님과 대화의 자리에 나왔다"며, 정 후보를 향해 "서울의 스포츠팬과 야구팬들에게 한 마디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저도 야구를 좋아하고, 스포츠를 좋아한다"며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저한테 굉장히 좋은 것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것과 야구팬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잘 듣고 그걸 행정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가, 이게 제 몫인 것 같다"며 "거기에 소홀하지 않게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진걸 TV의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 임세은 민주당 선임부대변인, 박경미 정 후보 캠프 대변인 등도 옆에서 자리를 지켰다.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정원오 후보는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2026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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