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소아 진료체계 구축"…오세훈 "서울형 키즈카페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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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나란히 어린이 공약을 내놓았다.
정 후보는 소아 진료체계 구축과 독서 교육 지원을, 오 후보는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 확충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서울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초록초록 키즈카페에서 어린이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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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나란히 어린이 공약을 내놓았다. 정 후보는 소아 진료체계 구축과 독서 교육 지원을, 오 후보는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 확충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서울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후보는 지역 소아과 의원이 직접 어린이집·유치원을 방문하는 왕진 사업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또 영유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확대하고, 연 4회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신체 상태와 발달 단계를 점검하겠다고 했다.
24시간 소아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달빛어린이병원과 안심의원이 모두 없는 자치구 다섯 곳에 휴일과 야간에도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조속히 지정하겠다"고 했다. 서남권에는 부족한 우리아이안심병원과 소아전문응급센터를 확충하겠다고 했다.
교육분야에서는 서울시교육청의 '독서·토론·인문학 교육 2030 계획'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집 근처에 '독서 놀이터'를 조성하고 전문 '북마스터'를 배치하겠다고도 공약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초록초록 키즈카페에서 어린이 공약을 발표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도시를 재설계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공형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서울 어린이 상상랜드'를 조성해 민간 시설 대비 훨씬 더 저렴한 이용료로 진로 체험과 창작 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강북, 성북, 강서 등 서울 전역 8개 거점에 신규 조성하기로 했다.
또 초등학생의 예술 실기 교육을 지원하는 '어린이 예술씨앗' 사업도 추진한다고 했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성악, 기악, 연극, 무용 등 예술 실기 교육을 8개월간 지원하는 게 골자다.
'가성비 키즈카페'로 불리는 서울형 키즈카페는 오는 2030년까지 현재의 2배 수준인 404개소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두 후보는 이날 어린이 관련 현장 행보도 이어갔다. 정 후보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을 시작으로 잠실 종합운동장, 시청광장을 찾았다.
오 후보는 서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여의도 한강공원 등에서 일정을 소화했다.
지혜진 기자 hey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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