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기는 게 공정한 경기" 제주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부천전 승리에 만족 [케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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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승리한 것과 경기력에 모두 만족감을 드러냈다.
센터백 2명을 경기 중 모두 교체한 것과 관련해서는 "부상 때문에 교체를 해야 했다"라며 "이런 질문이 오기를 기다렸다.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하는 선수들이 경기에 들어왔을 때 보여주는 퀄리티가 좋다. 권기민은 오늘도 증명했다. 20살임에도 환상적인 경기를 했다. 인천유나이티드전에도 그랬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우리 팀에 만족하는 2가지는 게임 모델과 기회를 받지 못하는 준비된 선수들이다. 권기민은 사자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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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부천] 김희준 기자=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승리한 것과 경기력에 모두 만족감을 드러냈다.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를 치른 제주SK가 부천FC1995에 1-0으로 이겼다. 제주는 승점 15점으로 리그 6위까지 올라갔다.
이날 제주는 좋은 패스워크를 기반으로 한 공격을 바탕으로 경기 내내 부천에 우위를 점했다. 득점은 이전과 같이 좀처럼 터지지 않았지만, 제주 선수들은 대부분 시간 경기 주도권을 가져가며 승리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후반 30분 네게바의 크로스를 수비가 머리로 걷어내자 김륜성이 날카로운 발리킥으로 패스를 보냈고, 이 공을 오른쪽 골대 앞에 있던 남태희가 마무리하며 1-0 승리를 거뒀다.
제주는 이번 시즌 시간이 지날수록 조직력이 무르익으며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 다만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가장 걱정하는 결정력 문제는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올 시즌 팀 득점이 9골인데, 득점자가 9명이다. 확실한 득점원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경기였다. 우리도 예상한 바다. 좋은 두 팀이 경기를 했다. 상대 팀 감독을 칭찬하고 싶다. 팀을 잘 정비했다"라며 "우리가 이기는 게 결과적으로 공정했다. 우리가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기회도 두 배 정도 더 만들었다. 이길 만한 경기였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득점한 남태희에 대해서는 "남태희는 환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우리가 얘기하는 이 선수는 3일 전에 경기를 뛰었고, 오늘도 풀타임을 뛰었다. 남태희가 골을 넣어서뿐 아니라 공격적인 퀄리티와 수비적인 도움 등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를 했다"라며 "남태희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가 좋은 경기를 펼쳤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제주는 전방에 장신 공격수가 없었음에도 전방으로 롱패스를 투입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관련해서는 "우리가 롱볼을 자주 구사하지는 않았다. 공간을 공략하기 위해 게임 모델에 따라 롱볼을 사용하기는 했다. 공격의 다양성, 움직임과 공간 침투를 주로 활용했다. 세컨볼을 따내는 데에는 기술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그것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득점이 여러 선수에게 분산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 스쿼드에 만족한다. 변화는 필요가 없다. 우리가 골을 넣는다면 주 득점원이 없어도 된다. 오늘도 많은 기회가 나왔고, 골대를 맞거나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경우도 있었다. 득점에 있어 효율성을 제고해야 하지만 주 득점원에 의존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센터백 2명을 경기 중 모두 교체한 것과 관련해서는 "부상 때문에 교체를 해야 했다"라며 "이런 질문이 오기를 기다렸다.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하는 선수들이 경기에 들어왔을 때 보여주는 퀄리티가 좋다. 권기민은 오늘도 증명했다. 20살임에도 환상적인 경기를 했다. 인천유나이티드전에도 그랬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우리 팀에 만족하는 2가지는 게임 모델과 기회를 받지 못하는 준비된 선수들이다. 권기민은 사자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베테랑 선수들도 얘기해야 한다. 정운도 환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많은 선수가 자신을 믿어도 된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이 부분을 꼭 언급하고 싶었다"라며 현재 선수단에 대한 굳은 신뢰를 보였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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