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공백 걱정마! SSG, 152km 던지는 일본 좌완 데려왔다..."공격적 투구로 팀 승리에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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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미치 화이트의 빈자리를 일본 독립리그 출신 좌완 투수로 채운다.
SSG는 5일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일본 독립리그 '루트인 BC리그' 군마 다이아몬드 페가수스 소속 좌완 히라모토 긴지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선발 에이스가 이탈한 상황에서 SSG는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고, 일본 독립리그에서 구위를 갈고닦은 긴지로를 최종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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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2km/h 패스트볼에 9이닝당 탈삼진 14.77개
-행정절차 마무리되는 대로 정규시즌 출전 예정

[더게이트]
SSG 랜더스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미치 화이트의 빈자리를 일본 독립리그 출신 좌완 투수로 채운다.
SSG는 5일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일본 독립리그 '루트인 BC리그' 군마 다이아몬드 페가수스 소속 좌완 히라모토 긴지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총액 7만 달러(약 1억 150만 원) 규모다.

고료고·호세이대 거친 엘리트 좌완
올해 27세인 긴지로는 일본 후쿠오카현 출신으로 야구 명문 고료 고교를 거쳐 호세이 대학, 사회인 야구팀 니혼통운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니혼통운 마운드를 지켰고, 올해 독립리그로 적을 옮겨 새로운 도전을 이어왔다.
기록도 준수하다. 올 시즌 군마 페가수스에서 선발로 4경기에 나서 21.1이닝 동안 2승 1패, 평균자책 4.64를 기록했다. 특히 탈삼진 능력이 돋보인다. 35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9이닝당 탈삼진 14.77개로 압도적인 구위를 과시했다.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역시 1.13으로 안정적이다.
최고 152km/h에 달하는 패스트볼을 앞세워 타자를 윽박지르는 공격적인 투구 스타일이 SSG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등 변화구 구사 능력도 갖춰 선발 투수로서 충분히 이닝을 책임질 수 있다는 계산. SSG는 현재 컨디션과 한국 리그 적응 가능성, 즉시 전력 투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긴지로는 "SSG 랜더스라는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강점인 구위와 공격적인 투구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긴지로는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SSG에 합류해 바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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