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아니면 에메리? 이게 레알 차기 감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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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차기 감독 후보로 우나이 에메리 애스턴빌라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에메리 감독이 레알의 차기 감독 후보 리스트의 상위권에 있다고 전했다.
에메리 감독은 지난 2022년 11월 빌라에 합류한 뒤 승승장구하고 있는 스타 지도자다.
비야레알에서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따내며 다시 명장의 이름값을 해낸 에메리 감독은 빌라 지휘봉을 잡은 뒤 기대이상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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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레알마드리드 차기 감독 후보로 우나이 에메리 애스턴빌라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에메리 감독이 레알의 차기 감독 후보 리스트의 상위권에 있다고 전했다.
에메리 감독은 지난 2022년 11월 빌라에 합류한 뒤 승승장구하고 있는 스타 지도자다. 빌라와 2028-2029시즌까지 계약돼 있어 레알이 도중에 데려가려면 위약금을 내야 한다.
에메리 감독은 '빅 클럽과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좀 더 연봉규모가 적은 팀에서는 탁월한 성적을 냈다. 특히 세비야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면서 대회 역사를 새로 썼다. 그리고 파리생제르맹(PSG)에 부임했는데 프랑스 국내대회를 석권하며 객관적인 성적이 낙제점은 아니었지만 스타 선수들을 잘 다루는 모습은 아니었다. 아쉬운 지도력은 뒤이어 부임한 아스널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비야레알에서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따내며 다시 명장의 이름값을 해낸 에메리 감독은 빌라 지휘봉을 잡은 뒤 기대이상의 성과를 냈다. 지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위에 올랐다. 2024-2025시즌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이처럼 풍부한 경험과 최근 성적 면에서 분명 훌륭한 감독이지만 레알의 스타 선수들과는 맞지 않는다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알의 에메리 선임설이 나오는 건 구단이 젊은 명장들에게 회의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사비 알론소 감독은 야심차게 선임했던 레알은 시즌 도중 경질하고 실패를 인정했다. 과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대성공을 거뒀던 것처럼 경험 많은 지도자로 방향을 선회했다. 이미 레알을 지휘한 바 있는 주제 무리뉴 벤피카 감독의 복귀설이 나오기도 한다.
에메리 감독 입장에서는 빌라의 부족한 선수 지원에 답답함을 느끼고 팀을 옮길 수 있다. 빌라는 각종 재정안정성 규정 때문에 선수를 사려면 그만큼 팔아야 하는 상황에서 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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