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못 잊었다" 와이스, 아들 미들네임 '우주' 확정→KBO 시절 인연 그대로…'16승 에이스'의 특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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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에이스로 군림했던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30·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한국에서의 특별했던 기억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추억을 넘어 KBO리그에서의 경험과 한화에서 보낸 시간이 그에게 얼마나 깊은 인상을 남겼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와이스는 지난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군림했던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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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에이스로 군림했던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30·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한국에서의 특별했던 기억을 이어가고 있다.
와이스는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하며 뜻밖의 방식으로 '한화 사랑'을 드러냈다. 아들의 미들 네임을 '우주(WOOJOO)'로 정한 것이다. 한화 시절 동료 정우주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와이스와 아내 헤일리는 4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의 로스터가 확장됐다"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렸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갓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고 미소 짓는 와이스의 모습이 담겼고, 아이의 이름이 '스틸 우주 와이스(STEELE WOOJOO WEISS)'라는 점도 함께 공개됐다.
미들 네임에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례는 메이저리그 선수들 사이에서도 드문 만큼, 그의 선택은 더욱 눈길을 끈다. 단순한 추억을 넘어 KBO리그에서의 경험과 한화에서 보낸 시간이 그에게 얼마나 깊은 인상을 남겼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와이스는 지난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군림했던 투수다.
그는 2024년 한화에 입단한 뒤 빠르게 적응했고, 2025시즌에는 리그를 대표하는 선발 자원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30경기에 등판해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는데, 178⅔이닝 동안 207탈삼진을 잡아내며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률) 1.02라는 안정적인 수치와 함께 이닝 소화 능력까지 갖추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고, 'KBO리그 정상급 선발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활약을 통해 올해 휴스턴과 1년 260만 달러(약 38억원) 계약을 맺으며 미국 메이저리그(MLB) 복귀에 성공했지만, 제구 난조를 비롯해 이닝 소화 능력을 증명하지 못하며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등판에서 구위와 탈삼진 능력을 증명하며 반등의 실마리를 찾았고, 여기에 자녀의 출생이라는 경사가 겹치며 확실한 분위기 전환의 계기를 잡았다.
와이스의 아들은 현지 시각으로 4월 30일 오후 12시 57분에 태어났다. 사진 속에서 드러난 환한 표정처럼, 그는 새 가족을 맞이한 기쁨과 함께 한국에서의 소중한 기억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있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출산 휴가로 잠시 로스터를 떠났던 와이스는 4일 다시 팀에 복귀해 출전 기회를 엿보고 있다. 5일 LA 다저스전 선발 스티븐 오커트에 이어 벌크 투수로 등판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복귀와 동시에 새로운 동기까지 얻은 와이스가 반등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가족이라는 든든한 버팀목과 함께 다시 마운드에 오르는 만큼, 그가 휴스턴에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하며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와이스 인스타그램 / 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이우진 기자 wzyfoo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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