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경영개선계획 제출…자본확충·구조조정 담겨
김민환 2026. 5. 4. 20:03
금융위, 1개월 내 승인 여부 결정
롯데손해보험이 자본 확충과 구조 개선 방안을 담은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했다.ⓒ롯데손해보험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기시정조치를 받은 롯데손해보험이 자본 확충과 구조 개선 방안을 담은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했다.
롯데손보는 지난달 30일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4일 공시했다.
롯데손보는 사업비 감축과 부실자산 처분, 인력·조직 운영 효율화, 자본금 증액 등을 포함해 자본 적정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합병이나 금융지주 자회사 편입, 제3자 인수, 영업 일부 양도 등 다양한 구조 개편 방안도 검토 대상에 포함됐다.
금융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제출된 계획의 적정성을 심사한 뒤 1개월 이내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3월 정례회의에서 롯데손보에 ‘경영개선요구’ 조치를 의결했다. 이는 재무 건전성 악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적기시정조치의 일환이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11월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이후 개선계획을 제출했지만,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승인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당국 조치 수준이 한 단계 상향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포스코 장인화의 리튬 결실…아르헨 8600억 RIGI 승인 '눈앞'
- 초등학생에게 "오빠 해봐요"…교육단체, 정청래·하정우 아동학대 혐의 고발
- [6·3 픽] 한동훈, 부산 북갑 예비후보 등록…"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 [6·3 픽] '부산 북갑' 하정우 34.3% 한동훈 33.5% 0.8%p차 초박빙…박민식 21.5%
- [6·3 픽] '부산시장 선거' 전재수 46.9% 박형준 40.7%…오차범위 내 접전
- "지역감정 부추긴 김용범 사퇴해야"…국민의힘, '호남 반도체' 투자 갈등에 책임론
- [속보] 김건희 '매관매직 의혹' 1심서 징역 7년
- 삼성·SK, 수백조원 투자?…한동훈 "박근혜 정부도 '미르재단' 자발적 기부 주장"
- DCU 두 번째 시험대, '슈퍼걸'이 넘어야 할 삼중고 [D:영화 뷰]
- ‘멀티홈런’ 김도영, 오스틴과 다시 공동 선두…KIA는 키움에 9전 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