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0,000달러 돌파…亞 증시 위험선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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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잇따라 경신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3개월여만에 처음으로 80,000달러선을 돌파했다.
비트코인 상승세는 일본과 중국 증시는 휴장했지만, 한국과 대만 등 아시아 증시가 잇따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작년 10월 126,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이후 수개월간 급락세를 보이며 2월에는 약 60,00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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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아시아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잇따라 경신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3개월여만에 처음으로 80,000달러선을 돌파했다.

비트코인 상승세는 일본과 중국 증시는 휴장했지만, 한국과 대만 등 아시아 증시가 잇따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나타났다.
지난 주 빅테크 기업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6,900선을 돌파하면서 7,000선에 한발 더 가까이 갔고, 대만 가권 지수는 4% 넘게 올라 40,000선을 돌파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시간으로 4일 오전부터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제3국 선박들이 안전하게 빠져나오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개시한다고 밝힌 것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영향을 줬다.
비트코인은 작년 10월 126,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이후 수개월간 급락세를 보이며 2월에는 약 60,00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오르빗 마켓츠의 공동 창립자인 캐롤라인 모론은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확실하게 돌파할 경우, 비트코인 자산군에 더욱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p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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