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 아니다' 키움서 26홈런 송성문, 미국 진출 첫 홈런 폭발...고우석은 세이브
메이저리그(MLB) 빅리그 진입을 위해 분투 중인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진출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 팀인 엘파소 치와와스에서 뛰고 있는 송성문은 4일(한국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아이소톱스 파크에서 열린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 경기에 5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기다렸던 홈런포가 드디어 나왔다. 처음 두 타석에서 삼진과 범타로 물러선 송성문은 1-3이던 7회 초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선두 타자로 나선 그는 상대 불펜 세스 할보르센의 초구(슬라이더)를 잡아 당겨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트리플A 25경기 만에 처음으로 그려낸 첫 아치였다.
지난해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다 지난달 26일 처음으로 MLB에 콜업된 그는 대주자로 1경기만 뛰고 마이너리그로 돌아왔다. 수비와 주루 능력은 합격점을 받고 있으나, 아직까지 팀 내 입지가 단단하지 않다. 타격, 특히 장타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해서였다. 지난해 키움에서 26홈런을 터뜨리며 펀치력을 입증했으나, 미국 무대에선 장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트리플 A로 돌아온 송성문은 꾸준히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리며 분위기를 바꿨다. 시즌 타율은 타율 0.293이 됐다. 엘파소는 3-4로 패했다.
한편, 손가락 수술 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더블A 콜럼버스 클링스톤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은 시노버스파크에서 열린 몽고메리 비스킷츠(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 홈 경기에 2번-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LG 트윈스 복귀설의 주인공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은 더블A에서 체사피크 베이삭스(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를 상대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세이브를 따냈다.
김식 기자 se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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