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국회 필요한 시점"…김태년, 하반기 국회의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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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국민주권시대에 일 잘하는 국회의장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지금 필요한 국회의장은 '누가 이 시대의 소명을 다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제대로 답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역사를 돌아보면 대전환의 순간마다 정치의 결단이 국가의 운명과 세상의 판도를 바꿨다.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그 결단을 요구받고 있는 만큼 저 김태년이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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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이 아닌 '일하는 의장' 될 것"

5선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국민주권시대에 일 잘하는 국회의장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혹자는 제게 '왜 지금이냐'라고 묻는데, 지금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두 개의 중대한 과제 앞에 서 있다"며 "국민주권시대를 제도로 완성하는 것과 대전환의 파고 앞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내기 위해선 '일 잘하는 국회'가 필요하고, 이 중심에는 '일 잘하는 국회의장'이 있어야 한다"면서 "저 김태년이 그 적임자라고 감히 말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지금 필요한 국회의장은 '누가 이 시대의 소명을 다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제대로 답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역사를 돌아보면 대전환의 순간마다 정치의 결단이 국가의 운명과 세상의 판도를 바꿨다.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그 결단을 요구받고 있는 만큼 저 김태년이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일 잘하는 국회 구축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입법 완성 △개헌 현실화 △민생경제 전략회의 신설 △의회 외교를 국가전략으로 격상 등을 공약했다.
우선 '일 잘하는 국회' 방향성에 대해선 "지난 2020년 '일하는 국회법'을 만들었고, 올해에는 '일 잘하는 국회법'을 발의했다"며 "본회의는 자동으로 열리고 법안은 기한 내 처리되며 일 안 하는 위원장은 교체할 수 있게 된다. '일 잘할 수밖에 없는 국회'를 이제 실행만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개헌에 대해선 "후반기 국회가 시작되는 즉시, 개헌 로드맵을 가동하겠다"며 "행정수도 완성으로 수도권 집중을 근본부터 해소하고, 감사원을 국회로 이관해 권력 견제를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권력구조 개편에 대해선 정치적 유불리와 최대한 이격시켜 오로지 국민의 뜻만으로 결정되게 하겠다"며 "빛의 혁명으로 보여준 국민의 명령, 개헌으로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역사의 기로에서 정치가 응답하지 않으면, 역사는 반드시 후퇴했다"며 "최악의 윤석열 집권 3년을 끝내고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국가 정상화의 대장정을 시작했지만, 이를 되돌리려는 세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2026년 지금이 바로 그 기로"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전이 아니라 일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이 자리에서 분명히 약속한다"면서 "1인 헌법기관인 300명 의원의 뜻을 모아 국가의 방향을 설계하고 함께 완수하는 그야말로 새로운 일 잘하는 국회의장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 김태년에게 2년만 달라"며 "또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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