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IS] “‘솔로지옥’ 방영되는 동안 지옥 살아,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출연자 학폭 의혹

유지희 2026. 5. 4. 08: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S포토
법조인 A씨가 학창 시절 괴롭힘 피해를 고백하며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 출연자 B씨를 둘러싼 과거를 언급해 파장이 일고 있다.

A씨는 3일 자신의 SNS에 “지독하게 힘들었다. 난 학창 시절에는 일진들에게 학폭을 당했고, 그 무리 중 괴롭힘을 주도했던 애의 남자친구였던 애는 소위 말해 나에게 고백 공격(을 하고) ‘솔로지옥’에 나와서 전문직을 그만두고 지금은 인플루언서로 산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난 ‘솔로지옥’이 방영되는 동안 지옥에 살았다”며 “난 학폭과 직장 내 괴롭힘의 피해자였다”고 토로했다.

또 A씨는 “한 사람은 지금 인플루언서로 살고, 한 사람은 지금 나와 비슷한 피해자 대리펌에서 일한다. 정말 지긋지긋하다”며 “그냥 나는 내 자리에서 묵묵하게 피해자 전문 변호사를 할 뿐이다. 그게 내 몫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B씨의 회사명과 실명을 언급하며 “언제까지 피해자는 참아야 하나”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A씨는 B씨와 그의 연인 C씨를 언급하며 “B씨야. 네 여친 C씨가 애들 시켜서 배드민턴 채를 가지고 내 머리로 배드민턴을 치고, 나 쉬는 시간에 화장실 다녀올 동안 내 의자에 압정을 깔아놓고, 나 사물함을 못 열게 내 자물쇠에 강력 본드를 바르고 그랬던 거 알아? 그거 알면서도 D 중학교에서 유명했던 일진이었던 B씨 너도 재밌어했던 거 알지?”라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B씨 소속사에서 벌써 전화가 왔다. 저랑 전혀 일면식이 없다고”라며 “당연하지 않느냐. 가해자가 피해자를 기억이나 하겠냐. 피해자만 평생 가슴에 피눈물 흘리면서 가해자 이름 석자를 못 잊는 사회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D 중학교 등의 일대를 언급하며 “B씨가 그 지역 유명 일진이었다는 걸 아는 분들께서는 저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