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 사통팔달 광역철도 중심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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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경기도 의왕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이미 시작된 철도망을 반드시 완성해 사통팔달 광역철도 중심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후보는 지난 2일 의왕시 철도교통 정책과 관련해 "의왕의 철도대혁명은 이미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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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경기도 의왕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이미 시작된 철도망을 반드시 완성해 사통팔달 광역철도 중심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후보는 지난 2일 의왕시 철도교통 정책과 관련해 “의왕의 철도대혁명은 이미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왕시는 수도권 중심부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광역철도 인프라가 부족한 도시로 평가되어 왔을 뿐 아니라 서울과 인접하고 제1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을 갖추고 있음에도 철도 기반 교통체계는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김 후보는 “민선8기에 들어서며 의왕의 교통 환경은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현재 의왕에서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월곶~판교선이 착공 및 추진 중”이라며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또한 확정되면서 수도권 남부를 관통하는 핵심 광역철도망이 본격적으로 구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덕원~동탄선은 총 39km 구간으로 의왕시청역, 오전역 등 주요 거점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미 착공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 중이다.
월곶~판교선 역시 청계역 신설이 포함된 가운데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동서축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된 교통 접근성 개선과 함께 관광·문화 인프라 확장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예상된다.
특히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확정은 의왕 교통체계의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GTX-C 개통 시 의왕에서 서울 양재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김 후보는 “단순한 교통 개선이 아닌 도시 구조 자체를 바꾸는 변화”라고 규정하며 “의왕은 고천, 부곡, 오전 등 3개 생활권이 분절된 구조로 인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이 컸고 철도망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김 후보는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위례~과천선은 당초 위례와 정부과천청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계획됐으나, 의왕시는 이를 내손2동, 백운호수, 오전·왕곡지구, 의왕시청역 등을 연결하는 방향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는 일부 성과로 이어져 2024년 3월,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이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반영되는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김성제 후보는 “철도는 계획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추진력과 실행력으로 완성되는 것”이라며 “이미 성과로 증명해 온 만큼, 반드시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행정 전문성을 갖춘 김성제만이 이미 시작한 변화를 멈추지 않고 의왕시민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의왕=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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