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풍 특보… 부속섬 도항선 운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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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산지와 북부중산간, 서부·동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한라산 북쪽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다.
해상에서는 북부를 제외한 제주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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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산지와 북부중산간, 서부·동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우도 16.5㎧, 가파도 13.3㎧, 고산 13.2㎧ 등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관측됐다. 오늘 밤까지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 산지에서는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간판이나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날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한라산 북쪽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다.
2~3일 오전 11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진달래밭 93.5㎜, 한라산남벽 90.0㎜, 색달 46.5㎜, 강정 33.5㎜, 제주 15.7㎜ 등을 기록했다. 비는 늦은 오후부터 점차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편은 오전 9시20분 울산행 에어부산 BX8300편이 기상 문제로 결항했으며, 그 외 항공편은 정상 운항 중이다. 다만 제주공항에 이날 오후 3시와 오후 9시까지 강풍특보와 양방향 급변풍 특보가 각각 내려져 있어 추가 변동 가능성이 있다.
해상에서는 북부를 제외한 제주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는 초속 12㎧ 안팎의 강한 바람과 1.0~2.0m 높이의 파도가 관측됐다.
제주 본섬과 마라도·가파도를 연결하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다. 육지와 연결되는 연안 여객선은 정상 운항 중이다.
내일 오전까지 해상에서는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파도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 제주는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11~17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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