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을 닮은 세이지 그린, 직관적으로는 '민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민트 코어로 유행의 반열에 오른 이 색깔은 런웨이에 잔잔하게 스며들어 있었는데요. 애슐리 윌리엄즈는 민트 컬러의 원피스로 확실한 포인트를 주었고, 디올은 폴로 셔츠와 플랫 슈즈, 브레이슬릿까지 민트 컬러로 맞추면서도 채도를 미묘하게 달리해 단조로움을 피했습니다. 슈슈통은 민트 투피스로 특유의 로맨틱한 무드를 강조했고요. 활용도 높은 민트 컬러, 올 봄여름 눈여겨 봐야겠죠?
DIOR
ASHLEY WILLIAMS
ASHLEY WILLIAMS
SHUSHI/TONG
SHUSHI/TONG
「 인생샷 건져 줄 민트 드레스 」
@sophadopha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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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ttaber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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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민트 컬러 드레스를 장만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햇빛 아래에서 더 빛날 이 컬러는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 주고요. 컬러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되죠.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드레이프 실루엣이나, 바람에 가볍게 흩날릴 슬립 드레스일수록 그 매력이 배가 되는데요. 민트 컬러 드레스에 플립플롭이나 미니멀한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리조트 무드에 제격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세요.
「 컬러 블로킹 즐겨야겠죠 」
@bellasto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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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ujin
@onesujin
디올 룩에서 증명된 공식, 바로 파스텔 컬러 조합이 가장 안정적이라는 것! 파스텔 옐로, 핑크처럼 부드러운 컬러와 함께 매치했을 때 전체적인 분위기가 한층 산뜻해지죠. 상하의 중 하나를 민트 컬러로 택했다면 나머지는 파스텔 컬러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색깔 대비는 분명하지만 오히려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죠. 레이어드 역시 중요한 키워드인데요. 핑크 티셔츠와 민트 티셔츠를 겹쳐 입어 민트 컬러가 슬쩍 드러나게 연출하면 '컬러 블로킹'을 위트 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슬쩍 보일 때 더 매력적입니다 」
@_imyour_joy
@_imyour_joy
@bella_w.young
@bella_w.young
민트 컬러는 단독으로도 충분히 존재감이 있지만, 이너로 끼워 넣었을 때 확실한 한 끗 포인트로서의 진가가 발휘돼요. 슬리브리스 톱을 이너로 선택하면 흰 티셔츠에 데님 바지처럼 클래식한 조합에도 자연스럽게 생기가 더해집니다. 최근 자주 포착되고 있는 레이스 속옷을 활용한 새깅 스타일도 같은 맥락. 노골적이지는 않지만 작은 면적으로 확실하게 컬러를 드러내는 것이 바로 민트 컬러를 영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센스 있는 액세서리 선택 」
@0west_
@0west_
@dimanche.collection
@dimanche.collection
가장 쉽고 간편한 접근은 역시 액세서리가 아닐까요? 전체 룩에 큰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무드를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요. 스카프를 가볍게 두르거나 가방을 민트 컬러로 선택해 봄 느낌 물씬 나는 스타일링으로 마무리해보세요.
@jennierubyjane
@jennierubyjane
@noa.kkk
@noa.kkk
발끝 포인트는 패션 피플이라면 자주 시도하는 방식입니다. 컬러 타이즈처럼 과감한 방식은 또렷한 리듬감을 주는 반면, 데일리 룩에 컬러 스니커즈를 신어 주면 민트 컬러를 훨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