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비트는 잔혹한 기술…'김동현 제자' 김상욱 잡고→'UFC 진출' 돔 마르 판, 데뷔전서 1R 서브미션 패배 "UFC 벽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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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의 제자로 알려진 김상욱을 상대로 UFC 티켓을 차지했던 돔 마르 판(호주)이 UFC 데뷔전서 냉혹한 현실을 마주했다.
마르 판은 2일(한국시간)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델라 마달레나 vs 프라치스' 언더카드 첫 경기에서 라이트급 매치에서 코디 스틸(미국)에게 1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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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김동현의 제자로 알려진 김상욱을 상대로 UFC 티켓을 차지했던 돔 마르 판(호주)이 UFC 데뷔전서 냉혹한 현실을 마주했다.
아시아 무대를 평정하고 옥타곤에 입성했지만, 단 한 번의 실수로 승부가 갈리는 세계 최고 대회의 벽은 생각보다 훨씬 높았다.
마르 판은 2일(한국시간)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델라 마달레나 vs 프라치스' 언더카드 첫 경기에서 라이트급 매치에서 코디 스틸(미국)에게 1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팽팽했다.
두 선수는 1라운드 초반 타격과 그라운드를 오가며 탐색전을 펼쳤고, 쉽게 주도권이 기울지 않았다.
마르 판은 과거 대회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유지했고, 스틸 역시 적극적인 압박과 기술 교환으로 맞섰다.
그러나 1라운드 중반 이후 상황은 급변했다. 라운드 종료 약 1분 30초를 남겨둔 시점에서 스틸이 하체 관절기를 시도하며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다.
그라운드 혼전 상황 뒤 스틸이 결국 마르 판의 힐 훅을 잡아냈고, 마르 판은 이를 벗어나기 위해 다리를 빼려 했지만 기술이 깊게 걸려 있었다. 스틸이 점점 압박을 강화했고 결국 탭을 받아냈다.
스틸이 사용한 기술은 인버티드 힐 훅으로, 하체 관절을 강하게 비트는 고난도 기술이었다. 해당 기술은 조금만 버텨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마르 판 역시 빠르게 항복을 선택했다.

마르 판은 기대를 모았던 데뷔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기록하며 과제를 안게 됐다.
그는 앞서 '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 토너먼트에서 한국 선수들을 연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준결승에서 박재현을 이기고 올라온 결승에서 김상욱을 판정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UFC 계약을 따냈다.
당시 그는 "토너먼트를 통해 매 경기마다 큰 발전을 이뤘다"며 "직행 계약보다 더 나은 파이터가 됐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옥타곤 데뷔전은 전혀 다른 양상이었다. 같은 한국계 혈통의 코디 스틸을 상대로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지만, 단 한 번의 기술 싸움에서 밀리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됐던 만큼, 이번 패배는 더욱 뼈아프게 다가온다.
사진=UFC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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