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2루타-안타' 롯데가 기대했던 모습 나왔다…"마음 급했다" 윤동희의 반성 [인천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윤동희가 3안타를 몰아쳤다.
윤동희는 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5차전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일 경기 후 기준 윤동희의 2026시즌 성적은 21경기 80타수 17안타 타율 0.213, 3홈런, 7타점, 출루율 0.276, 장타율 0.388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윤동희가 3안타를 몰아쳤다.
윤동희는 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5차전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3안타 2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7-5 승리에 기여했다.
윤동희는 첫 두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 투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경기 중반부터 시동을 걸었다. 6회초 무사 1, 2루에서 SSG의 두 번째 투수 노경은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치며 무사 만루로 연결했다.

윤동희는 네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생산했다. 7회초 무사 1루에서 장지훈의 5구 139km/h 직구를 잡아당겨 2루타를 만들었다. 8회초 1사 1루에서도 이기순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며 지난해 8월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4안타) 이후 261일 만에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경기가 끝난 뒤 윤동희는 "오늘(2일) 타석을 되돌아보자면, 6회초에는 상대 투수가 갑자기 내려가면서 다음 투수가 급하게 올라온 상황이었다"며 "그 타석에서는 공을 많이 보면서 존 안에 들어오는 공을 기다렸다가 공략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타석에서는 빠른 카운트 내에 공격적으로 공략하려고 했다"며 "상대 팀의 상황을 생각하면서 타석에 들어갔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팀 동료들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윤동희는 "선발투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야수들이 타석에서 어제(1일)와 오늘(2일) 경기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03년생인 윤동희는 현산초-대원중-야탑고를 거쳐 2022년 2차 3라운드 24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2년 차였던 2023년부터 1군에서 많은 기회를 받았고, 2024년에는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14개)을 달성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롯데의 기대치는 점점 높아졌다.
그랬던 윤동희가 올 시즌에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부진이 길어지자 지난달 19일에는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1군으로 돌아온 뒤 조금씩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2일 경기 후 기준 윤동희의 2026시즌 성적은 21경기 80타수 17안타 타율 0.213, 3홈런, 7타점, 출루율 0.276, 장타율 0.388이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윤동희가 많이 안 좋아보인다. 공이 날아오고 있는데 몸은 계속 앞으로 나간다. 그 자세로 프로 첫해 2할8푼의 타율을 기록했고, 그것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것 같다"며 "선수들은 좋았을 때 모습을 고집하며 하나만 풀리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상대 팀이 똑같이 가겠나. 본인이 빨리 깨닫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동희의 생각은 어떨까. 윤동희는 "2군에 내려가기 전 결과가 나오지 않다 보니 마음이 급했다. 퓨처스에서 열흘 동안 생각을 정리했다"고 반성했다.
또 윤동희는 "1군에서 지내면서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퓨처스에서 차분하게 돌아봤는데, 그 시간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퓨처스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셨고, 1군에 올라와서도 감독님과 코치님, 전력 분석 파트에서 타이밍 부분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말했다.
이제는 지금의 흐름을 계속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윤동희가 아쉬움을 털어내고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연주, 파격 오프숄더룩...물 고일 듯한 쇄골에 반응 폭발
- 하지원, 메이드복 입고 레전드 직행…파격 변신에 팬들 '난리'
- '올림픽 金 따고, 남친은 한 방에 2783억'…女 빙속 슈퍼스타 전격 은퇴+결혼하나? "팀 해체 수순"
-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국가대표 러브콜 받더니…우승 주역 됐다
- '맥심 인증 베이글녀' 이예빈, 아찔 노출 섹시 댄스 화제
- 이하이♥도끼, 팔로잉 서로만 남기더니…또 시작된 럽스타 "너무 아름다워" [엑's 이슈]
- "아시아나상" 류이서·성해은, 승무원 복직한 줄…현역 비주얼 소환, 단아美 폭발 [엑's 이슈]
- 박수홍 19개월 딸, '귀티' 이유 있었네…김다예 "엄마 추구미" [★해시태그]
- "노래 좀 해봐" 별 향한 선 넘은 무례함…정형돈도 당했다 [엑's 이슈]
- '보라색 소변' 쑨양, 대학원 입시도 '대형 사고'…박사 과정 '부정 입학'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