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펠롱펠롱 제주올레 글로벌 어린이걷기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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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펠롱펠롱 제주올레 글로벌 어린이걷기축제'가 2일 서귀포시 약천사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 안은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일까지 제주올레 8코스 일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와 보호자를 포함해 약 2,400명이 참여했다.
개막식 이후 참석 인사들은 1일차 코스를 함께 걸으며 참가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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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펠롱펠롱 제주올레 글로벌 어린이걷기축제'가 2일 서귀포시 약천사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 안은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일까지 제주올레 8코스 일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와 보호자를 포함해 약 2,4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일차 약천사에서 파르나스 호텔 잔디마당까지 약 7.1km, 2일차 예래생태공원에서 안덕청소년수련원까지 약 6.1km 구간을 걸으며 올레길 곳곳에서 마련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개막식에는 배우 류승룡과 진선규를 비롯해 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교류국장,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진건군 주제주중국총영사, 이케다 요오이치 주제주일본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 이후 참석 인사들은 1일차 코스를 함께 걸으며 참가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재신 사무총장은 어린이 길동무에게 기념 메달을 수여하며 축제 참여를 격려했다.

2일차 종점에서는 '펠롱펠롱 어린이 벼룩시장'이 열려 12개 팀의 어린이 셀러들이 직접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며 경제 개념을 배우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이동형 어린이 축제'라는 콘셉트에 맞춰 올레길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 버스킹 공연에는 스트링뮤직앙상블, 제주호은청소년뮤지컬, DJ MAXIMILLION 등이 참여하며, 엽서 쓰기, 제주 전통놀이 체험, 해양 쓰레기 수거 프로그램 '바당길 깨끗하길' 등 체험 활동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제주올레 8코스가 '한-아세안올레'인 점을 살려 아시아 각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제주국제평화센터 제주 아세안홀에서는 아세안 국기 색칠하기와 전통 악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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