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뎀벨레, 리그1 MVP 도전…걸림돌은 출전 수 “이강인보다 보기 어려웠다”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가 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랐지만, 출전 수가 부족하다는 현지 매체의 지적이 나왔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2일(한국시간) “리그1 MVP 후보 5인에 선정된 뎀벨레가 다시 한번 타이틀을 노린다”면서도 “모든 상황에는 기이한 점이 있다. 바로 뎀벨레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뛴 경기가 적다는 사실이다. 부상과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출전 시간 관리 탓에, 발롱도르 수상자인 그는 30경기 중 단 19경기에 나섰다. 선발 출전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조명했다.
앞서 리그1 사무국은 1일 2025~26 리그1 MVP 후보 5인을 발표했다. 선두를 질주 중인 PSG서 비티냐, 누누 멘데스, 뎀벨레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슨 그린우드(마르세유) 플로리앙 토뱅(랑스)이 이들의 경쟁자다.
뎀벨레는 지난 2024~25시즌 리그 MVP를 수상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리그에서만 29경기 21골 8도움을 올리며 우승에 기여했다. 공식전으로 범위를 넓히면 해당 시즌 4관왕의 핵심이었다.
하지만 뎀벨레는 올 시즌 리그 19경기 출전해 10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반복되는 햄스트링,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 시간이 931분에 불과하다. 이는 경쟁자 그린우드(29경기 15골 6도움) 토뱅(30경기 10골 5도움)은 물론, 동료 멘데스(20경기 4골 5도움) 비티냐(27경기 1골 7도움)에게도 미치지 못한다.
매체 역시 “뎀벨레의 기록은 출전 가능한 2700분 중 간신히 3분의 1을 넘는 수준”이라며 “파리 선수단 내에서도 18위에 그친다. 그는 두 골키퍼는 물론, 이강인, 세니 마율루, 곤살루 하무스보다도 경기장에서 보기 힘들었다”고 조명했다.
이런 걸림돌에도 뎀벨레가 MVP를 탈 것이란 전망도 덧붙였다. 매체는 “뎀벨레는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함께 팀 내 득점 1위이며, 도움 부문에서도 비티냐에 이어 2위다. 동료들이 꼽는 MVP 투표에서 가장 먼저 떠올릴 이름은 뎀벨레”라고 전망했다.
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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