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할 타자' 송찬의가 '타율 0.366' 문성주 2군 휴식 보냈다
이형석 2026. 5. 2. 12:14

"송찬의가 있으니까···"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문성주를 2군에 내린 배경 중 한 가지로 이렇게 설명했다.
LG는 지난 1일 외야수 문성주와 신인 투수 김동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문성주의 2군행은 허리 통증 탓이다. 문성주는 최근 허리 통증을 느껴 지난달 26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문성주는 올 시즌 팀 내 타율 1위(0.366)에 올라 있다. 리그 전체로는 5위. LG가 시즌 초반 팀 타격 슬럼프를 겪을 때 '2번 타자' 문성주는 꾸준하게 잘 쳤다. 허리에 통증을 느끼기 전까지도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다만 문성주는 주중 3연전까지 대타로 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26일 두산전, 28일·30일 KT 위즈전에서 한 타석씩 소화했다. 이런 것을 보면 대타 출장은 얼마든지 가능해 보인다. 문성주는 예년에도 몸 상태가 조금 좋지 않을 때 이런 관리를 통해 경기에 출장했다.
염경엽 감독은 "문성주의 (허리가) 안 좋아졌다. (대타로 한 타석씩) 1군에 있을 바에 차라리 2군에 내려서 정비하는 게 나을 거 같았다"며 "안 좋을 때 빨리 푹 쉬도록 하도록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염 감독은 "(송)찬의가 잘하고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거포 유망주' 송찬의는 올 시즌 11경기에서 타율 0.438(32타수 14안타) 4홈런 1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틀 연속 홈런으로 2018년 입단한 송찬의는 프로 데뷔 후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4개) 신기록을 작성했다. 최근 5경기 연속 5번 타자로 나설 만큼 벤치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문성주가 빠진 좌익수를 맡는다.

염경엽 감독은 "송찬의에게 시간(기회)을 주면서, 또 (문)성주가 이때 쉬지 않으면 못 쉬니까"라며 "돌아와서 잘해야지"라고 기대를 걸었다.
잠실=이형석 기자 ops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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