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 찾는 바르셀로나, 바스토니 아닌 로메로로 선회 가능성

스페인 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알렉산드로 바스토니(인터 밀란)와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를 두고 저울질에 나선 거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일(한국시간) “바스토니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영입 후보다. 구단 내에선 이미 합의가 이뤄졌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로메로가 바스토니의 대안으로 등장하면서 이탈리아 측에 불안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바스토니의 매각에 대해 열린 입장이다. 하지만 구단 간 이적료 협상이 걸림돌로 떠올랐다. 대안으로 평가되는 로메로의 가치가 바스토니보다 낮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 역시 급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매체는 “인터 밀란은 바스토니에 대해 6000만 유로(약 1035억원)의 이적료만을 원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그에게 5000만 유로(약 865억원) 이상을 지불할 의사가 없고, 거래에 다른 선수가 포함될 경우엔 더 낮은 금액을 고려 중”이라고 짚었다.
상황은 다소 엇갈린다. 매체에 따르면 바스토니는 이미 이탈리아 세리에 A를 떠나기로 결심한 상태다. 바르셀로나 역시 그의 급여를 지불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결국 걸림돌은 최종 이적료인 셈이다. 바스토니는 인터 밀란과 계약이 2년 더 남아 있어 이적료 발생이 불가피하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 측은 바스토니가 이상적인 옵션이라는 걸 분명히 하고 있지만, 토트넘이 가격을 낮춘다면 로메로 옵션은 매우 매력적일 거”라고 평가했다. 로메로 역시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수락할 것이란 주장도 덧붙였다. 실제로 그는 지난 시즌 내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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