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0만원 갈까…역대급 실적에 증권가 눈높이 줄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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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가운데 시장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33조873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69% 증가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영업이익은 올 한 해 동안 경신이 예상된다"며 "실적 개선뿐 아니라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이 주가 재평가를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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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까지…“재평가 기대”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가운데 시장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24곳이 삼성전자에 제시한 목표주가의 평균은 29만6667원으로, 현 주가(22만500원)보다 약 48% 높다. 투자의견은 모두 ‘매수’다.
이러한 배경으로는 삼성전자의 호실적이 지목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33조873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56% 늘어난 57조232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은 회사 영업이익의 약 90%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오는 2030년까지 메모리 수요의 장기 강세가 기대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투자가 천장 없는 성장 국면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며 “최대 메모리 생산 능력을 확보한 삼성전자의 전략적 가치가 재평가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실적 성장과 함께 주주환원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점에도 관심이 향한다.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주당 372원의 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2024년 11월 발표한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9월 완료했으며, 임직원 보상 목적 물량(1조6000억원)을 제외한 잔여 자사주 전량을 소각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영업이익은 올 한 해 동안 경신이 예상된다”며 “실적 개선뿐 아니라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이 주가 재평가를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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