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내야 왜 이래? 대졸 11라운더 감격의 정식 선수 전환...염경엽 감독은 왜 1군에 올렸을까
이형석 2026. 5. 2. 07:52

LG 트윈스 대졸 내야수 강민균(26)이 감격의 정식 선수 전환과 함께 데뷔 첫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LG는 지난 1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육성 선수 신분의 이상영과 이종준, 강민균을 정식 선수로 등록했다. 이 가운데 이종준과 강민균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덕수고-홍익대 출신의 강민균은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전체 107순위 지명받은 내야수다. 2루와 3루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올해 퓨처스리그 19경기에서 타율 0.241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통산 타율이 0.236로 높진 않다. 다만 정식 선수 전환과 함께 1군에 등록된 과정을 보면 안정된 수비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염경엽 LG 감독은 강민균의 1군 등록에 대해 "오지환이 최근 (수비력이) 좋지 않다. 전체적으로 내야수들이 별로 안 좋다"고 말했다. 오지환은 수비 실책 7개를 기록 중인 데다 1일 경기에선 엉덩이 근육 불편함으로 5회 초 수비 때 일찍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신민재와 구본혁도 지난해 좋았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1일 NC전에서는 평소 수비력이 좋은 구본혁과 오스틴 딘이 실책 2개, 1개씩을 범했다. 문보경은 허리가 좋지 않아 지명타자로 나서는 날이 훨씬 많다.
염 감독은 "강민균은 내야수에게 휴식이 필요한 순간에 대비해 올렸다"며 "(주포지션이 유격수인) 이영빈이 있으니까 강민균이 2루와 3루를 소화하면 된다"는 구상을 밝혔다.
잠실=이형석 기자 ops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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