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피겨, 김연아 금메달급 쾌거 나왔다…日 올림픽 메달리스트, 한국인이 안무 담당→"탱고풍 쇼트프로그램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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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일본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른 나카이 아미가 새 시즌을 앞두고 한국인 안무가와 손잡으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의 부담 속에서도 새로운 자신을 향한 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프로그램 변화와 기술적 과제까지 동시에 안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매체는 "나카이가 한국 안무가 신예지와 첫 협업으로 탱고풍 프로그램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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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지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일본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른 나카이 아미가 새 시즌을 앞두고 한국인 안무가와 손잡으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의 부담 속에서도 새로운 자신을 향한 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프로그램 변화와 기술적 과제까지 동시에 안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일 "18세 나카이 아미가 다음 시즌 새로운 목표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카이는 이날 일본 지바현 나가레야마시에서 열린 자신이 재학 중인 통신제 고등학교 축하 행사에 참석해 지난 동계올림픽서 획득한 동메달을 공개하며 팬들과 만났다.

나카이는 해당 자리에서 생애 첫 올림픽 경험을 돌아보며 "처음이었기 때문에 모든 순간을 즐기려고 했다. 꿈이었던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총점 219.16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 일본 여자 피겨의 새로운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쇼트프로그램 마친 뒤엔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올림픽 메달 감격에서 점점 벗어나 새 시즌을 준비할 때가 됐다. 지난 4월 27일 18세가 된 나카이는 "바빠서 정신을 차려보니 18세가 됐다"며 "책임감과 자각을 갖고 생활하고 싶다. 더 성장할 부분이 많다. 내년에는 조금 더 어른스러워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새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세계선수권 출전이다.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변화는 프로그램 구성이다. 나카이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모두 새 음악으로 교체하며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특히 쇼트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인 안무가 신예지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매체는 "나카이가 한국 안무가 신예지와 첫 협업으로 탱고풍 프로그램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에 도전하는 선택으로, 표현력 확장과 스타일 변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겨냥한 결정이다.
신예지는 선수 은퇴 후 코치와 안무가로 활동하며 한국 피겨계에서 꾸준히 영향력을 넓혀온 인물이다. 주니어 시절 한국 대표급 선수로 활약했던 그는 은퇴 이후 프로그램 구성과 연기 지도를 병행하며 여러 선수들과 협업해왔다. 최근에는 해외 선수들과의 작업도 이어가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겨에서만큼은 자존심이 강한 일본 최고 수준 선수가 한국인에게 안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한국 피겨엔 또 하나의 성과다.
프리스케이팅은 캐나다 출신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맡았으며, 이미 안무 작업은 완료된 상태다. 나카이는 "조금 밝은 느낌이면서 다양한 곡조가 섞여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쇼트와 프리 모두에서 색깔이 뚜렷한 변화를 시도하면서, 단순한 메달리스트를 넘어 완성형 선수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기술적인 과제도 분명하다. 긴 시니어 시즌을 버텨내기 위한 점프 완성도 유지, 그리고 트리플 악셀의 안정성 확보가 핵심이다.
나카이는 "메달을 땄다고 해서 지키는 자세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도전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만나는 시즌으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17세 시즌은 도약할 수 있었고 인생이 바뀐 시즌이었다. 18세에도 더 다양한 도전에 나서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 스포니치 아넥스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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